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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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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말씀의 맛을 알아?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7일2026 #월요일 #시편119편89_104절


시편기자는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주의 것이라 고백하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기에 자신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낫다고 한다. 주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고백한다. 


시편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너는 말씀의 맛을 아니?" 주님이 물으신다. 


주의 말씀의 맛이 꿀보다 더 달다는 뜻이 무엇일까? 이 말씀은 어렸을 때부터 내가 실제로 체험해 보고 싶은 말씀 중 하나였다.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면서 내 죄를 깨닫고, 힘을 얻고, 은혜를 받을 때가 있다. 

그런데 묵상을 할 때마다 말씀이 달다는 의미가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지 못했을 때가 있었고, 이 말씀을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싶다고 기도를 하며 말씀을 읽은 적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내 입에" 라는 단어. 사실 꿀은 입에 넣어서 직접 맛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 입에" 라는 말의 뜻이, 꿀을 찍어 내 입 안에 넣어서 혀에 닿게 함으로 미각으로 인해 꿀을 직접 맛을 볼 때, 그것이 달다는 것을 아는 것 처럼, 말씀도 그렇게 해야 함이 깨달아졌다. 


그럼 "내 입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 때, "내 삶에"라는 단어로 대체했고, 결국 "말씀을 내 삶에 직접 체험을 시킬 때"로 결론을 내었다. 


그 이후에 내 삶에 변화를 생각해보면, "말씀에 순종 하는 삶"을 살아내려고 했던 것이다. 

이해되지 않는 말씀도 "순종하는 것"이 내 입에 꿀을 넣어 맛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말씀이 체험되어짐으로 실제가 되어져, 내게 새로운 힘이 되어질 때가 있었다. 


실제로 구약에서 요나단이 꿀을 찍어 먹었을 때, 눈이 밝아지고, 힘과 생기가 회복된 것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또한 꿀의 단 맛을 직접 체험하였을 때 일어난 일인만큼, 말씀을 직접 체험할 때, 그 말씀의 단 맛으로 인해 영적인 힘과 생기가 회복되어 정신과 육체적인 회복으로 이어진 경험도 있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할 때, 내게 지혜를 허락하시는 주님을 체험할 때가 있었는데, 이는 잠언에서 꿀이 단 것처럼, 지혜가 달다고 말씀하고 있다. 내가 혼자 해결할 수 없을 때,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다보면, 그리고 설교를 위해 말씀을 준비할 때에도 그 말씀 속에서 지혜를 허락해 주실 때가 있는데, 이런 상황이 바로 말씀이 꿀보다 더 단것임을 체험하는 순간이다. 


어느 순간부터 깨닫게 된 "꿀보다 더 단 말씀" 시편 기자는 이 말씀의 단 맛을 알았던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씀을 놓지 않았고, 주의 말씀을 잂조리고, 그 계명들이 항상 자신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았고, 심지어는 자신의 명철이 모든 스승보다, 노인보다 낫다고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오늘도 나는 말씀의 단 맛을 체험하기를 기도한다. 말씀에 순종하면서 영육의 새 힘과 지혜를 얻게 되어, 말씀의 단 맛을 느껴보기로 결단한다. 말씀의 당은 나의 영혼육을 더욱 건강하게 해 줄 것이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내 입에 꿀보다 더 단 말씀을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제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지 상관없이 말씀에서 떠나지 말게 하시고, 나의 이해함과 상관없이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씀의 당을 느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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