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3일_2026 #금요일
1. 아침에 한 집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이번 주 친교담당을 하는 목장인데, 자신이 갑자기 출장이 잡혀서 주일에 타주에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미리 준비해서 교회에 가져다 놓겠다는 것이었다. 출장을 가는 것도 바쁠텐데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새벽부터 준비를 해 교회에 가져다 놓겠다는 마음에 감사했다. 교회에서 만나 몇몇 이야기들을 하면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귀한 분들이 안디옥 교회 성도여서 감사하다.
2. 교회에서 일을 하는 중에 미국교회 성도님 한분을 만났다. VBS 에서 Mission Station 을 담당하신 분이셨는데, 안디옥 교회 아이 중 하나가 자신의 스테이션을 가장 좋다고 말을 해 주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씀을 해 주셨다.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이었는데, 아이들을 위해 섬겨주시는 모습에 도전을 받았는데, 아이들 때문에 행복해 하셨다면서 고마움을 전달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이번 2026년 VBS 는 정말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3. 오늘은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업무를 보았다. 내일은 미국교회에서 퍼레이드를 하는데, 참석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기에 다른 것을 미리 준비를 해야했다. 미국교회에서 늦은 시간까지 주일 준비를 하면서 가장 늦게 나왔는데, 교회건물을 나오면서 주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건물에서 내가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가 있고, 미국교회를 통해 귀한 은혜를 받게 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크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감사한 마음이 있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감사했다.
4. 주일에는 교역자 모임이 있다. 교역자 모임이 있을 때마다 아내가 수고하는 교역자들을 위해서 저녁을 준비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한 성도님께서 수련회 준비를 함께 하면서 교역자들을 섬겨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셨다. 수고하고 애쓰는 교역자들을 위해서 귀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성도님이 계심에 감사하다.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열심으로 준비해서,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명을 감당함으로 성도들을 섬기기로 결단해 본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도 일대일 제자양육의 시간이 있었다. 함께 예수님을 알아가고,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예수님에 이야기를 나누는 이 시간이 내게는 참으로 귀한 시간이다. 그렇기에 일대일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이 일대일의 시간을 통해 성도들이 더 예수님을 가까이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