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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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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는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22일2026 #금요일 #고린도전서7:1-16


바울은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는 아내를 여자는 남편을 두라한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에게 의무를 다하고, 특별한 기도를 할 때를 제외하고 분방하지 말라고 말한다. 절제할 수 없는 정욕을 이기지 못할 자들은 결혼을 하라고 말하고, 결혼 한 자들, 아내와 남편은 서로 갈라서지 말라 한다. 비신자와 결혼한 자들도 서로 버리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는데, 이는 믿음이 있는 성도를 통해 비신자 배우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고린도전서 7: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세상의 풍조에 따른 결혼관계가 아니라, 내 안에서 부부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결혼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실 바울이 이 글을 쓰기까지는 고린도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당시 결론을 하였지만, 금욕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부부관계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는 세상의 시선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결혼관계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의무를 다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그 의무는 복음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믿지 않는 배우자와 함께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함부로 배우자를 버리지 말라고 권면한다. 당시에는 한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지만, 배우자는 아직 믿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믿는 성도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가정 안에 흘러갈 수 있음을 말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기대하라고 권면한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자신과 조금만 맞지 않을 때,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런데 세상 뿐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부부의 문제가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서로간의 이해함이 부족하다. 그런데 말씀은 서로간의 이해함 이전에 예수 안에서 결혼을 한 가정들이라면 서로에 대한 의무를 먼저 다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내가 요구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상대방을 어떻게 존중하고 대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분 된 성도인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쉽게 주님과의 관계를 멀리하려한다. 끊임없닌 주님께 요구하지만, 원하는 결과가 주어지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이 아니다. 복음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포기 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성도는 자신의 감정과 기준보다, 먼저 우리를 끝가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기에 부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한 더 깊은 묵상을 하도록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부부는 단순히 둘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기에 예수님과의 관계를 다시 바르게 회복하면 그분의 뜻을 깨닫고, 부부간의 관계에도 회복함이 있을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문제는 마음이 상해버린 자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주님께서 만져달라고 계속해서 기도해야겠다. 


사랑의 주님. 부부간의 문제가 있는 성도들을 대할 때, 예수 그리스도가 그 가정에 함께 하고 있음을 먼저 깨닫게 하여 주소서. 제가 여러가지 부족하여 영적을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성령 하나님께서 간섭하여 주셔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를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의 바른 관계를 먼저 회복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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