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3월31일_2026 #화요일
1.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 둘째날. 말씀을 전하고 기도 시간, 성도님들 한분 한분을 위해 기도를 하는 중에 오늘은 한 가정 한 가정을 위하여 악한 영이 틈타지 못 하도록 기도하게 하셨다. 우리의 생각은 누구에게 속해있느냐에 따라 같은 일도 다르게 반응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기도한다. 이번 고난주간 나는 계속해서 성도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다. 목적이 있는 기도를 시켜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
2. 아내는 여성큐티모임을 위해 새벽기도가 끝나고 집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교회로 갔다. 큐티 모임이 끝나고 난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느때와 다름없이 다들 큐티모임에 참여를 하셨다고 한다. 새벽기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힘드실텐데, 큐티모임까지...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사모하는 성도님들을 통해 더 도전이 되었다. 성도님들을 통해 도전받을 수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여서 기쁘고 감사하다.
3. 안디옥 교회는 이번 고난주간 미디어 금식을 하기로 결정하여 선포했다. 감사하게도 미디어 금식을 하는 성도님들의 이야기들이 들려온다.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미디어 금식을 하니 시간이 남는다는 이야기이다. 시간이 남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 또한 미디어 금식을 하면서 정말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미디어 손에 들고 있지 않고, 눈에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잘 지낼 수 있었던 것이다. 아니 더 은혜 가운데 지낼 수 있다. 고난 주간 이후 계속해서 미디어를 내려놓고 이번에는 논문에 집중을 해 보아야겠다는 마음을 주신다.
4. 미국교회 찬양팀 연습이 있었다. 부활주일이기에 찬양팀 A,B 팀 싱어들도 다 함께 모여서 연습을 하는데, 정말 다들 열심이다. 연습을 하면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찬양을 인도하지 않아도 되기에 열심히 반주를 해 주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무슨 성가대 반주자인줄... 내 능력을 벗어난 연주를 해야 하는데... 미안한 마음이 더 많이 있다. 그럼에도 악보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흉내를 내보며 어찌 어찌 맞춰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준이가 오늘 날이다. 건강이 온전치 않은 상태로 갔는데, 뉴욕에서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감사하게 완전히 지쳐서 아무것도 못한 것은 아니었기에 그것만으로도 감사했다. 11시가 넘어 도착을 하는데, 아무일 없이 잘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