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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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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감사하는 마음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7일2026 #주일 #역대상16장1_16절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후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음식을 나눠주었고,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다. 


역대상 16: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에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리니라"


"네가 하고자 한 일이 마무리 되었을 때 내 앞에 나아와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다윗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해 주시길 원하여서 궤를 옮겨왔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었지만, 이제 궤를 장막 가운데 두게 되었다. 

이 후 다윗은 번제와 화목제로 하나님 앞에 감사함의 제사를 돌려드렸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감사를 드리고 있는지, 그 감사의 표현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라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일이라면 주님께서 인도 해 주신다.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할 지라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 개인적으로 세운 계획들도, 교회적으로 세워 계획들도 모든 계획들이 마무리가 되었다면, 그 모든 것을 이루어주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번제와 화목제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음을 본다. 

이 제사들에는 제물이 필요했다. 단순히 감사하다는 마음에서만 그친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제물을 올려드리며, 감사를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제물로 제사를 드린 후에는 함께 감사할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는 일도 함께 하였다. 일을 할 때 함께 한 이들과도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는 뜻이다. 


나의 감사의 생활은 어떠한가? 나는 주님 앞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함께 한 이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함께 감사하는 생활. 내게 계속해서 필요한 부분임을 말씀해 주신다. 오늘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나 혼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을 넘어, 우리 안디옥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함께 주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본다. 


사랑의 주님. 제 안에 함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는 나 혼자만의 기쁨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쁨임을 함께 알고, 주님께 다시 나아가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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