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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교제하지 말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30일2026 #토요일 #고린도전서10:14-22


사도바울은 우상을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 경고한다.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와 몸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상, 즉 이방신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고 그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는 것이며,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함께 겸하여 마시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주님이 노여워하실 것이라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귀신과 교제하지 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성찬을 참여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우리를 다시 생각해 보고, 우리의 죄된 부분을 회개하며, 예수님이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의 의미를 다시 마음속 깊이 새기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사도바울은 이런 영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성찬에 참여하는 것과 같이 우상을 숭배하는 일을 하며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우상을 생각하는 것을 넘어 그것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재미로 운세를 보는 이들이 있다. 그냥 재미삼아 보는 것이라 괜찮아고 말을 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점을 보는 이들은 재미를 넘어 자신의 운명을 귀신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미 구약시대에서부터 이어져 온 것이요, 사도바울의 시대에도 여전히 영적인 문제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모습만 바뀌었을 뿐, 오늘도 헛된 신들을 쫓는 이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른다. 


목회자로서 영적인 경각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성도들을 잘 살피고, 그들이 혹 귀신들과의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져가고 있지는 않은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세상의 문화의 많은 영역에서 이미 귀신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아졌기에, 내가 먼저 깨어 바르게 알려줘야 한다. 얼마전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했는데, 사실 그런 음악을 듣지 말아야 할 이유를 바르게 알려주지 못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안좋은 것은 왜 안좋은지를 바르게 알려줄 수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하기에, 영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영역은 철저히 조사하고 내가 먼저 바르게 알아서 알려줘야겠다는 마음이다. 


사랑의 주님. 세상의 문화를 통해 영적인 침범을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한다는 핑계로 방치해 두지 말게 하시고, 더욱 영적으로 깨어 현시대에 귀신들과 교제하는 일이 없도록,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영과 교제하며 이 땅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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