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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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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생활에서 가나안의 생활로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8일2025 #화요일 #여호수아5장2_15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후 광야에서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는데, 이 날 후 할례를 행하고 그곳에서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오늘 애굽의 수치를 그들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기에 그곳을 길갈이라 하였따. 이 후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켜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고,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칼을 빼어 든 여호와의 군대 대장을 만나 엎드려 절할 때,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다 하였고,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였다. 


여호수아 5:12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은혜를 흘려 보내는 자로 설 때가 되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지금까지 만나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오신 주님께서 이제는 그들이 직접 거두어들인 그 땅에서난 소출을 먹게 하셨고, 그 이후 더이상 만나는 얻지 못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는 음식 이상의 의미가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광야의 길에서 그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볼 수 있는 방법이었다. 

마치 태중의 아이가 엄마를 통해 돌봄을 받은 것 같이, 여호와 하나님은 이들이 때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만나를 통해 돌봐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제 할례를 다시 행하라 하셨다. 할례는 보통 태어난지 8일만에 행하게 된다. 하지만, 만나와 함께 광야에 길에 있었던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태어나지 못한 이들과 같았던 것이다. 이제 이들은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태아가 이 땅에 나와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것 처럼, 그 첫 시기에 탯줄을 끊어 이제는 이 땅에서의 음식들을 먹으면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 처럼, 오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행하게 하시고, 만나를 그치게 하신 것이다. 


은혜를 받아 온 인생이에서, 이제는 이 땅에서 은혜를 흘려보내는 인생의 시작을 알리신 것이 아닐까?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서 내게도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다. 

어스틴에서의 지난 5년의 삶을 통해 많은 은혜를 누리며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속에 있었던 나에게 이제 은혜를 흘려보낼 수 있는 때가 되었다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다. 


주님의 은혜를 받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아니라, 이제 내가 선 이 곳에서 신을 벗어 주님의 거룩한 땅에 서 있음을 깨닫고, 준비가 되었으니 허락하신 곳에서 영적인 경작을 이루어 이 곳에서 허락하시는 소출을 먹고, 나누는 삶이 시작되는 것 같다. 그렇기에 2026년이 더욱 기대가 된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기도하며 결정하고, 시작해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이제 광야의 생활이 아닌, 영적인 가나안의 삶을 준비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스틴에 오기전에 허락해 주셨던 말씀들을 잊지 말게 하시고, 은혜를 받아온 인생에서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태중에 있는 아기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내가 선 거룩한 땅에서 내 신을 벗고 온전히 주님께만 엎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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