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맡긴 양떼를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26일2025 #주일 #스가랴11장1_17절
레바논의 백향목과 바산의 상수리나무가 쓰러지니 목자들이 통곡을 한다. 목자들이 양 떼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니 하나님이 그들을 다른 나라에 넘기겠다 하신다. 스가랴는 은총이라는 막대를 걲어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연합이라는 막대를 꺾어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를 끊으려 하는 하나님이 뜻을 전한다.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는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려 심판이 임할 것이라 하신다.
스가랴 11:5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너는 나의 양떼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주님이 물으신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달하신다. 지도자들이 양 떼를 불쌍히 생각하지 않고, 그들을 버린 못된 목자들과 같으면 칼과 오른쪽 눈에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악한 지도자들은 양떼를 통해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양떼를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자들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양떼들을 지키는 것이 사명인 지도자들이 직무유기를 하면 그들의 결말은 심판뿐이다.
오늘 주일 아침. 주님께서는 내게 강력하게 이 말씀으로 도전을 하신다.
"너는 내가 너에게 맡긴 성도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이 질문에 나는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말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도님들을 위해, 그들의 영혼케어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돌아보게 하신다.
나를 위해서 성도들과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위하여서 성도들과의 바른 관계, 즉 은총과 연합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는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다음으로는 성도들을 위해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와 영혼을 케어하기 위한 수고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본다.
매일 성도님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는 것을 멈추면 안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하는 첫번째 사명임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내가 말씀 준비 하는 것을 소홀히 하면 안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하는 첫번째와 같은 무게의 사명일 것이다.
이 두가지를 잊지 않고, 매일 매일 주님과의 바른 관계속에서 성도들을 위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거룩한 주일 아침. 제게 말씀으로 도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맡겨주신 사명에 소홀하지 않는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항상 주님 앞에 서 있음을 기억하고, 성도들의 영혼을 케어하는 것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