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8월22_23일_2026 #토_주일

1. 토요일 새벽. 오늘도 사랑이가 병원에 일을 가야 하는 날이라 라이드를 해 주어야 하는데, 요즘 계속 운전 연습을 시키고 있어서, 오늘도 운전을 하도록 했다. 이젠 제법 운전을 한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이라서 그럴까. 잘 하는 것보다 미숙한 부분들이 더 많이 보인다. 순간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다. 주님이 나를 보실 때 얼마나 부족하고 미숙한 것들이 많이 있을까? 그런데도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니, 옆에서 잔소리를 하는 것 보다는 격려하고 칭찬할 부분들을 더 찾아보게 되었다. 사랑이 운전을 하는 것을 보면서 주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했다. "똑바로 하자" 


2. 한국에서 연락이 왔다. 박사과정에서 함께 공부를 하던 목사님인데, 이번 12월에 논문을 끝내고 졸업을 하게 된다면서 12월에 어스틴에 방문을 하겠다는 연락이었다. 연락을 받고 다시한번 도전을 받았다. 아직 나는 논문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다음 한주 논문을 마무리해서 나도 12월에 졸업을 꼭 해야겠다는 도전이다. 마지막 남은 한 주. 정말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전을 주시는 것 같아 오히려 감사하다. 


3. 주일 아침. 미국교회 성도님들 중 몇몇이 안디옥 교회가 지난 주에 수련회를 다녀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러워하시면서 보고싶었다고 말씀을 해 주셨다. 전교인 수련회를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으셨는진, 본인들에게도 큰 도전이 된다 말씀을 해 주시면서, 점점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해주시겠다 말씀하셨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미국교회 성도님들의 배려가 아니었으면 안디옥 교회가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도 없었을 텐데, 잠깐의 인사말이라고 해도, 내게는 너무 큰 격려가 되는 말씀이어서 감사했다. 


4. 성도님 한분이 70세 생신을 맞으셨다. 자녀분들의 가족들이 뉴욕, 달라스, 휴스턴에서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점심을 섬겨 주셨다. 다들 기쁜 마음으로 축하도 해 드리고,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친교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이 서로 서로 축하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새가족 모임을 마치고, 작은 목자 모임을 하면서 새가족 모임을 마친 분들이 새로운 목장에 편성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또 새로운 영적인 가족들이 늘어나게 하심에 감사하다. 다음 주 목장모임을 위해서 작은목자들이 먼저 모여서 삶을 나누는데, 감사한 일들, 주님께서 허락 해 주시는 은혜의 시간들을 나누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시간들이 지나가면서 점점 나눔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주님께서 세우신 리더들을 통해 목장을 통해 더 깊은 영적인 교제가 계속되어지길 기도해본다.

37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