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과 지혜가 아닌, 성령의 말과 지혜로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13일2026 #수요일 #고린도전서2:1-9
바울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는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아니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기로 작정하였었다고 한다. 바울은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도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만세 전에 정하신 것이라고 하며, 통치자들이 이 지혜를 알았다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고린도전서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복음은 네 말과 지혜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전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어제 말씀을 묵상하면서, 총회에서 만나는 목사님들과 안디옥 교회 이야기를 나누게 될 때에는 온전히 주님의 은혜만 전하기로 결단하였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다.
오늘은 주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때에는 나의 말과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말씀하게 하심을 먼저 깨닫고 전하라고 하신다. 사실 총회에서 나는 아직 젊은 목사이다. 그러니 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도 없을 뿐더러, 내 말에 영향력이 있을리가 만무하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에가 있다. 주님은 그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또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이 아침에 성령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먼저 올려드리고, 내 입술을 주장해 달라고 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은혜만 드러나는 오늘이 되길 기도하며, 아침을 시작해본다.
사랑의 주님. 사람의 말과 지혜가 아닌, 성령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하여주사, 제 입술을 주장해 주시고, 온전히 해야 할 말만 하게 하소서. 그 말들로 하나님의 능력만 드러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