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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3월18일_2026 #수요일

1. 아침에 말씀을 묵상하고 난 후, 수요 찬양 기도회에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를 하는 중에 아침과는 또 다르게  새롭게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어 감사했다. 끝까지 견딘다는 의미를 새롭게 알려주신 것이다. 기도하는 자리를 지키는 것,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에 습관을 따라 기도하신 것이 끝까지 견디는 것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신 것이다. 새로운 깨달음과 동시에 내가 지켜야 할 자리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2. 수요 찬양 기도회가 지난 주 노회 때문에 한 주를 쉬고 다시 시작되었다. 이 기도의 자리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하고, 또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서 교회와 나라와 환우들을 위해 중보하는 성도님들이 계심에 감사했다. 성령의 충만함의 기도 시간을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3. 아내에게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심에 감사했다. 앞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셨고, 그 마음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었고, 모든 가족들도 계속해서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로 허락받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다. 


4. 오늘은 유아세례 교육이 있었다. 유아세례 교육은 부모님들의 신앙을 점검하고, 자녀를 어떻게 양육할지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이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와서 셋째 자녀를 낳고,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돌아가겠다고 결단하였고, 함께 교육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중에 수요 찬양 기도회가 신앙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었던 시간이라는 고백을 듣게 되어 주님께서 이 시간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이 가정을 어떻게 이끄셨는지가 느껴져서 감사했다. 유아세례 교육을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부모의 신앙의 유산을 자녀에게 잘 물려 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본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이들이 봄방학 기간인데, 뭔가는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준이와 함께 저녁에 농구를 하기 위해 짐으로 갔다. 농구장에 이미 많은 아이들이 풀코트를 뛰고 있어서 준이와 격하게 농구를 할 수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내게는 여러모로 더 좋았던 것 같다. 체력적으로나 몸싸움을 하기에는 이젠 너무...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한 것은 아니었기에,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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