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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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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참으시지만, 영원히 참으시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25일2026 #목요일 #나훔1:1-8


나훔 또한 니느웨에 대한 경고글이다.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고, 자기를 거스르는 자와 대적하는자에게 그리하신다. 동시에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고,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이 바다와 강을 말리시니 바산과 갈멜이 쇠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감당할 사람이 없지만, 하나님은 환난날에 그분께 피하는 자에게 산성이 되어 주신다. 


나훔 1:3a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나는 오래참지만, 영원히 참아주지는 않음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요나서에서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며 죄에서 돌아선지 100년이 지난 후, 하나님께서는 나훔을 통해 니느웨에 대한 멸망을 예언하신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한번 입어 본 자들임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은혜를 계속해서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상황속에서도 니느웨가 속한 앗수르는 점점 강성해 졌다는 것이다. 

결국 자신의 상황이, 나라의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축복이라고 하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니느웨는 그러지 못했다. 다시 우상을 섬기고, 자신들의 군사력만을 의지하여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짓들을 하면서 살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점점 더 강성해지고 있었으니, 하나님을 잊고 살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셨다. 그들이 다시 여호를 기억하기를 기다리셨던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잊었다. 바다를 꾸짖어 말리시고, 산들이 진동하고 녹고, 아무도 여호와 하나님의 분노 앞에서 진노를 감당할 수 없음을 생각하지 않았다. 


동시에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 자신이 택하신 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앗수르가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지금 세상을 보면, 꼭 앗수르가 하는 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은 하나님의 날, 즉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심으로 이 세상의 마지막이 온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흑암으로 쫓겨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살아간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분명히 알고, 오래 참고 계심을 전하며 살아야한다. 내게 허락하여 주신 말씀을 통해 옛 선지자들처럼, 사도들처럼 복음을 전하며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해,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준비하면서도 인간적인 생각이 아닌 온전한 주님의 말씀,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말씀이 아닌, 하나님께서 선포하라 명령하신 말씀을 바르게 준비하여, 선포해야 한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는자들이 흑암으로 쫓겨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오래 참으신다. 하지만, 영원히 참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준비하기로 결단해본다. 


사랑의 주님.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오래참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세움을 받았으니, 오래참으시지만, 영원히 참으시지 않으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바르게 전하게 하소서. 오늘도 계속해서 말씀을 준비하여 바르게 선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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