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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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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님을 기뻐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19일2025 #금요일 #로마서8:1-1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를 해방하였기에, 그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율법이 육신으로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하신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이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는데, 육신이 생각은 사망이고, 영이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을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으면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신다. 


로마서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할 때 너를 내가 기뻐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를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무엇을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를 생각하면서 교회 안에서 뭐든 열심히 했었다. 특히 청년의 시기에는 학생들 교사를 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모든 시간을 아이들에게 맞춰서 열정을 쏟아 낸 적이 있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왔는데, 내가 맡은 그 자리를 담당하신 분이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너를 심어준 것 같아" 당시 나에게는 이 말이 충격이었다. 


그 한마디 말에 나를 돌아보면서, 육신을 따르는 자의 삶과 영을 따라 행하는 이의 모습이 어떤 열매를 가져오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나는 분명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하여 열심을 내었지만, 이것은 나이 만족을 위한 것이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때로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 무엇일까를 참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내가 하나님을 기뻐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나의 열심을 내다보면, 내가 만족스럽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가 아닌가?를 판단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그 기준이 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 사건이후 주님은 내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을 기뻐하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게 해 주셨다. 

이 말은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어, 내가 주님으로 말마암아 먼저 기뻐하고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기뻐하는지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요즘 나의 사역에 대한 열심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 안에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이 사역들을 준비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내가 만족하려는 사역을 준비하는가? 


이 둘도 종이 한장 차이일것이다. 하지만, 뿌리가 다르기에, 오늘 다시 나의 하루를 돌아보면서 내 가 먼저 주님을 기뻐함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그것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지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그리스도의 영으로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열심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기뻐함으로 살아갈 때, 그 삶을 주님이 기뻐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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