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질서있는 예배자로 서야한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1일2026 #월요일 #고린도전서11:1-16
바울은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 한다. 예배중에 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면 안되고, 여자는 써야 한다고 말한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기에 머리를 가리지 않지만, 여자는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머리에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다 말한다. 여자의 긴머리는 자기에게 영광이 되며, 가리는 것을 대신한다 말한다.
고린도전서 11: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동등하게 창조된 존재임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말씀을 묵상할 때 배경을 아는 것이 참 중요하다.
오늘 말씀의 본문만 읽게 되면, 바울이 남자와 여자들을 차별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바울이 남자들에게 머리에 무엇을 쓰지 말라고 했더 것은 교회 안에서 당시 세상적인 지위나 신분을 과시하기 위하여 일부러 했던 이들이 있었고, 여자들이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는 것은 남편의 권위를 거부하거나,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에 대한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은 예배때에 복장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예배하라"는 뜻이다.
남자와 여자의 역할에 대한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그들의 존재가치에 대한 차이는 아니었던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날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을 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본다.
먼저는 하나님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안에서 질서가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질서는 교회의 전통에 따른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자유가 허락이 되는 세상이지만, 교회 안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릴 때, 복장부터, 말을 할 때 사용하는 단어들, 예배하는 자세등이 교육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서는 절제해야 하는 부분도 있따.
상대방을 세워주고, 존중을 해 주는 것이 교회 안에서 필요함을 깨닫는다.
목회자로서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어떻게 준비가 되어야 하는지 그 마음자세부터 내적, 외적인 준비를 잘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는다.
일례로 한국의 남자들 중 군대를 제대한 후 군복만 입으면 평상시와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무엇을 입는지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적으로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수 있도록 양육하고, 외적으로도 결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본이 될 수 있는 모습을 갖추도록 교육을 하고, 먼저 내가 그런 모습과 자세로 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안에서 질서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교육하는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먼저 본이되는 내적 외적의 준비를 갖추게 하시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위치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의 마음가짐과 모습이 바른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