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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5월2_3일_2026 #토_주일

1. 주일을 준비하기 위해 교회로 가서 새가족 수료증을 만들면서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벌써 17기 새가족 수료증을 만들고 있다. 여기까지 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렸고, 한 분 한 분의 새가족들이 얼마나 귀한지... 아침부터 큰 은혜를 허락 해 주셔서 감사했다. 


2. 사랑이가 월요일에 마지막 시험이 있어서 주일 아침 일찍 교회로 오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런데 주일 아침에 일찍 우버를 타고 오는 것 보다, 토요일 늦게라도 라이드를 해 주고, 집에서 편하게 잠을 자면 좋을 것 같아 다시 연락을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시험공부를 하느라 오늘은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는 말에, 아내는 사랑이를 위해서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렸고, 집에와서 음식을 먹으면서 하는 말이, 엄마가 해 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단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한다. 엄마의 고마움을 점점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고마워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3.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서 오늘은 주일학교에서 달란트 마켓을 준비했다. 부서 목사님들과 PTA에서 열심히 준비를 하셔서, 아이들이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했다. 교회에서 어린 자녀들의 소리가 끊어지지 않기를 계속해서 기도해본다. 


4. 오늘은 예배 후에 한달에 한번 있는 교역자들의 모임이 있었다. 지난 한달동안 있었던 감사의 시간들을 나눔으로 시작하여서 교회 여러가지 행사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함께 지혜를 모으는 시간들을 가졌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진행되는 교역자 회의이기에 배가 고프다. 사역자들은 항상 배가 고프다 ㅎㅎ 때마침 아내가 교역자들을 위해서 열심히 저녁식사를 준비해서 교회로 가져와 허기진 배를 채우며 나머지 교역자 모임을 이어갔다. 바쁜 주일에 많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수고하는것을 아는데, 그럼에도 교역자들을 위해서 집에가서 음식을 준비해 준 아내에게도 감사했고, 그만큼 열심히 각 부서를 섬겨주는 교역자들에게도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당신의 교회를 세워가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은 최근 오신 성도님을 통해서 아주 기분이 좋은 말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지난 주 처음 교회를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한주동안 주일을 기대하면서 기다렸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이다. 물론 달란트 마켓을 기대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교회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가! 모든 성도들이 매 주일을 기다리는 안디옥 교회가 되길 기도해본다. 그날이 속히 올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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