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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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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에서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성취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13일2025 #토요일 #여호수아18장1_10절


이스라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 회막을 세웠을 때, 아직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일곱지파가 더 있었다. 여호수아는 이들에게 더이상 지체하지 말라며, 각 지파에서 세 사람씩 선정하여 땅의 일곱 부분을 그려오라한다. 이 후, 땅의 그림을 그려오고, 여호수아가 제비를 뽑고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다. 


여호수아 18: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허락하신 땅을 취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아가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기업이 분배가 되고 있었을 때에, 머뭇거리던 기업들이 있었음을 말씀해 주고 있다. 이들은 기업을 받은 지파들을 보면서도 왜 머뭇거렸을까?


이스라엘이 길갈에서 실로로 진영을 옮겼고, 이제 실로가 그들의 영적인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음을 본다. 그리고, 이미 가나안이 여러민족들을 정복했기에, 이들은 전쟁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정도는 사라진것 같고, 이제 실로를 중심으로 안정감을 누리면서 지내고 싶지는 않았을까? 


하지만, 여호수아는 "어느때까지 지체하겠느냐"라고 말한다. 여기서 "지체하다"는 것은 "느슨해지다, 해이해지다, 손을 놓다"는 의미의 단어이다. 

그러니 지금 이스라엘에 남은 지파들은 그들의 마음이 어딘가 모르게 해이해진것이다. 이전에 말씀을 보면 여전히 남은 가나안의 다른 족속들이 갖추고 있었던 강함에 굳이 그들과의 전쟁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이대로가 좋사오니... 


마치 예수님의 변화산에서의 모습을 보고, 베드로가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을 셋을 짓겠다고 말하는 모습과 비슷한 듯 하다.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에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상황이 다르다. 주님이 약속해 주신 땅을 온전히 정복하지 않았고, 그들은 지파별로 기업을 받아 누리라는 것이 주님의 뜻인데, 자신들의 생각으로 이쯤이면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는 것.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와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생각해본다. 

물론 주님께서 안디옥 교회에 허락하신 것에 나는 지금도 충분히 감사함으로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이 땅에 보내실 때 주님께서 허락하셨던 "견고한 진을 깨뜨려야 하는 것" 그리고 어스틴 땅을 영적으로 정복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음을 기억하고 있다. 


안디옥 교회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 성도들도 예배 가운데, 기도와 말씀을 배우는 시간들을 통해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주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신다. 허락하신 땅에서 영적인 정복이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각 지파별로 사람을 뽑아 다니게 했던 것 처럼, 안디옥 교회에서도 각 사역의 영역별로 뭔가를 더 넓혀 나가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함께 동역할 성도들을 세우고, 주님이 약속하신 것을 함께 이루어나가야 한다. 


내일 제직회가 있다. 제직회를 통해서 어떻게 사람들을 세워나가야 할 지를 함께 상의하고, 2026년도 계속해서 전진해 나아갈 수 있기를 준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허락하신 약속의 땅을 영적으로 정복하는 것을 멈추지 말게 하소서. 여기에 만족하지 말게 하시고, 안주하지 말게 하시고, 세상을 두려워하지도 말게 하소서. 이미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고, 2026년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의 확장을 통해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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