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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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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세워져가는 교회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30일2026 #수요일 #역대상16장37_43절


다윗은 아삽과 그의 형제들에게 궤 앞에서의 임무를 맡기고, 다른 이들은 문지기로, 제사장들에게는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번제를 드리게 한다. 또 택함을 받아 지명된 이들을 세워 감사하게 하고 찬송하며 악기를 연주하고 문을 지키게 한다. 이후 백성과 다윗은 돌아간다. 


역대상 16:37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독불장군이 아닌 함께 나에게 나아오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주님은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그 역할들로 인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길 수 있도록 하신다.


2027년을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주님께서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함께 세워갈 수 있는 방향을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다. 


교회는 한 사람의 마음대로 세워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함께 교회가 세워지게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세우셨고, 승천하시면서 사도들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교회가 세워져가게 하셨다. 그리고 그 사도들도 혼자서가 아니라, 각각의 교회가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필요한 영역에 성도들을 세웠고, 함께 세워져갔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나는 성도들에게 맞는 역할들을 맡겨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은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현재 영적인 상황과 무엇이 더 필요하고 내가 관심을 두어야 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다른 말로, 성도들과 충분한 관계를 맺어가야 하는 것이다. 무작정 사역이라는 이름하에 일을 맡겨서도 안되고, 영적인 상태를 살피지도 않고 필요에 의해서 짐을 지워도 안된다. 


다윗은 각 직분에 맞게 해야 할 일들을 정해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윗을 위한 일이 아니었음을 본다. 

나 또한 내가 원하는 일들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를 위해서 어떤 영역에서 섬김이 필요한 지를 파악하여, 한분씩 사역을 맡겨야 하는 것이다. 


이제 내일이면 10월이다. 본격적으로 2027년의 여러가지 사역위원회를 준비하고, 각 위원회에 맞는 직분자들을 세워야 할 때이다. 

훈련을 통해 세워지고 있는 성도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는 안디옥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


이를 위해 위원회와 성도들 한분 한분을 위해 집중하여 기도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권면하고 사역에 동참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께서 세우가시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사역 위원회가 세워져야 할 때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각 위원회 별로 성도들을 세워 교회가 교회되는 모습을 갖추어 나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세워지는 교회가 되어, 교회의 본질이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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