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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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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2일2025 #수요일 #여호수아2장8_14절


라합은 정탐꾼들에게 여호와께서 여리고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줄 자신이 안다면서, 하나님께서 친히 하셨던 일들을 들었다 말하며, 그 여호와는 상천하지의 하나님이라 선포한다. 자신이 정탐꾼들을 선대하였기에, 그들도 자신의 아버지 집을 선대해 달라 하니, 정탐꾼들이 라합과 더불어 약속한다. 


여호수아 2: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라합의 믿음은 어떻게 가지게 된 것일까? 라합은 자신이 믿고 싶어서 믿은 것이 아니다. 

라합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을 자신의 민족들과 함께 들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들은 여리고 사람들은 간담이 녹을 정도로 심히 두려워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라합은 그 일을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보았다. 

하지만, 여리고 왕으로부터 많은 이들은 당장에 자신들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들었지만, 그들을 막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신기하다 같은 것을 들었는데, 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렇기에 믿음은 선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면서, 베드로는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했다. 그 복음을 들은 이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듣는 이들의 반응은 두 가지였던것을 기억해 본다. 

마음에 찔림을 받아 주님을 믿고 회개하며 돌아온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정반대로 박해와 핍박으로 나아간 이들도 있었다. 


믿음은 선물이기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오늘 나는 어떤가?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 되시고, 내 삶의 주인되심을 믿는가? 그렇다. 나는 이 사실을 믿는다. 그렇기에 내 인생 내가 개척하는 것이 아니고, 라합처럼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다. 그분께 내 삶을 의탁하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라합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보시에게 옳은 일들을 행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었다. 믿음의 길은 내가 생각하기에 옳은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중에 주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이다. 


부흥회가 끝나고 난 후, 본격적으로 연말을 준비해 본다. 연말은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힘든 시간일 수도 있다. 세상은 예수를 뺀 이야기들로 가득 채울 것이기 때문이다. 


앙꼬 없는 찐빵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빠진 연말에 나는 내가 듣고, 믿고 있는 그 복음을 이 연말의 시즌에 어떻게 선포해야 할까를 생각해 본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고 할 때, 라합은 상천하지의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으로 인생을 맡겨버릴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는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복음을 계속해서 전해야 한다. 그 복음을 전함으로 누군가는 라합과 같이 복음을 듣고, 믿음을 선물로 받아, 그의 인생을 주님께 맡겨드릴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연말에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에 대해 계속 생각하며 준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은 이 땅의 왕이시고, 주인되심을 믿습니다. 모든 열방이 주님께 엎드리며,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내 삶의 구세주이시고, 내 삶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게 하시고, 그 복음을 듣고 주님께 인생을 맡기는 라합과 같은 이들을 만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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