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준비해 주신 예복을 입고 잔치에 참여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3월11일2026 #수요일 #마태복음22장1_14절
예수님께서 비유로 천국이 마치 아들을 위하여 베푸신 혼인 잔치와 같다고 하신다. 종을 보내어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싫어하였고, 다시 보냈더니 자기 밭으로 자기 사업을 하러 가고, 남은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였더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살인한 자들을 멸하고 동네를 불사르고 나가서 만나는 이들을 초대하라 하여 혼인 잔치에 손님이 가득했다. 하지만,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있었고 그는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져지게 된다. 청함을 받은 자들을 많지만,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하신다.
마태복음 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내가 네게 허락한 옷을 입고 나에게 오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예수님의 비유는 한 때는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있었다. 말씀 그대로만 보면 초대를 해 놓고서는 예복을 안입었다고 해서 쫓아내버렸으니 말이다.
하지만 당시 문화를 알면 달라진다. 그 당시 왕이 초대를 하는 경우에는 왕이 초대받은 사람들이 입을 예복을 준비해 주었다. 하지만, 예복을 준비해 주었음에도 혼인잔치에는 왔지만 예복을 입지 않았다는 것은 초대한 자에 대한 예를 갖추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즉 천국으로의 초대를 한 것이다. 그래서 이 복음을 듣고 교회로 오는 이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교회에 온다고해서, 교회만 다닌다고 해서 그들이 다 천국백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초대를 받았을 때, 그 예복, 즉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예복을 갖춰입어야 진정으로 천국잔치에서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창립 4주년 감사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이 잔치에 많은 이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다. 이들이 이 잔치에 초대받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본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그 예복을 이들이 입고 진정한 천국의 잔치에서 주님과 영원한 기쁨을 누리는 그 기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사랑의 주님. 예복을 입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잔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소서.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고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하시고, 누구하나 자신의 뜻대로 잔치에 참여하는 자 없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