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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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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돌아올 자들을 기대하며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22일2025 #수요일 #스가랴8장18_23절


4,5,7,10달의 금식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될 것이니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 하신다. 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하시며 그들이 서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할 뿐 아니라,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도 은혜를 구할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유다 백성과 함께 하심을 듣고, 그들도 함께 가겠다고 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스가랴 8:23b "...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을 들은 자들이 올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보여주신다. 4월은 예루살렘 성벽이 바벨론에 의해 처음으로 뚫린 날이고, 5월은 성전이 불타게 되었고, 7월은 바벨론이 세운 총독 그달리야 암살 사건으로 유다의 희망이 없어졌고, 10월은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되기 시작한 날이었다. 결국 이 금식일들은 유다 백성들에게 심판의 기억으로 남아 있었던 달들인것이다. 


그런데 어제 말씀으로 공동체의 회복 뿐만이 아니라, 이제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 때, 그 모든 애통의 금식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떠났던 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을 저주하고 손가락질 하던 이들까지도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함을 들었기에,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기 위해 올 것이라 말씀하신다.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키시고,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그날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에게 필요한 것은 진리를 선포하고 이웃을 더불어 화평하기 위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나는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사명이고, 그 복음이 증거 될 때, 사람들은 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해 주께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니 오늘도 기대로 이 하루를 시작해 본다. 


그리고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이번 부흥회를 시작으로 2026년도에 허락하실 일들이 기대가 된다. 무기력한 이들이 새힘을 얻고, 무너졌던 성전이 다시 재건이 되며, 복음을 듣기 위해 주님 앞으로 오게 될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게 될 텐데, 이를 위해서 악한 길에서 떠나고, 오직 진리의 복음만 외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적극적이 되어 경이로운 일들을 체험하게 될 줄을 믿고 미리 감사해본다. 


사랑의 주님. 복음이 증거될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제 안에 더욱더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허락하시고, 이번 부흥회를 시작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인정하고, 믿고,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계속 이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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