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이들에게 참된 도움과 구원이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23일2026 #목요일 #에스겔29장1_16절
열째 해 열째 달 열두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애굽에 대한 예언을 선포하라 하신다. 애굽왕 바로는 그 땅에 있는 강들을 자기가 만들었다 할 때, 그 강에서 바로왕과 물고기들을 건져 지면에 떨어지게 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줄 것이라 하신다.애 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하나님이 보내신 칼이 임하면 애굽은 사막과 황무지가 될 것이고, 40년 후 흩어진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들이시지만, 애굽은 미약한 나라가 될 것이다.
에스겔 29:7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너를 의지하려는 자에게 나를 전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의 말씀은 사실 애굽의 심판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남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애굽을 의지하던 때,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이스라엘에게 의지할 수 없는 '갈대 지팡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부분이 크다.
시드기야는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하신 심판의 결과를 뒤집기 위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애굽과 손을 잡아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눈에 보이는 애굽도 결국 하나님의 계획 안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은 내가 애굽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생각해 보게 하신다.
지금 남유다는 완전히 망하게 되었다. 그 이유도 결국 하나님을 버리고 배신했기에 받게 된 심판이었는데, 그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애굽의 손을 잡은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애굽이었다면 스스로 교만한 자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 처럼 남유다를 돕겠다고 나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여러차례 경험했기에 남유다에게 바른 조언을 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할 이유를 알려줘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애굽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오히려 그 나라는 더이상 힘을 낼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종종 나에게 조언을 듣고자 연락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럴 때 마다 나는 어떤 조언을 해 주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내가 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다른 이들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누군가가 내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도움을 얻기 위해 다가올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바르게 전할 수 있는 기회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참된 도움이 되시는 예수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해 주어야 하는 것은 함께 기도해 드리는 것.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 드릴 떄, 주님께서 그분에게 예비해 놓은 것을 깨닫게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누군가가 나를 찾는다는 것에 만족하며, 그것으로 교만해 지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해 주며, 예수님을 소개해 주는 삶을 살아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땅에 참된 구세주요, 심판주요, 도움이요, 반석이 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손을 내밀 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참된 도움이 되시고, 위로자가 되시는 분이 누구이심을 알게 하여 주소서. 내가 스스로 교만해 지지 말게 하시고, 나 또한 문제가 있을 때, 주님만 붙잡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