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민감성을 훈련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3일2025 #주일 #에스겔12장1_16절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반역하는 족속 즉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는 이들 중에 거한다 말씀하신다. 그리고 에스겔에게 포로가 되어 끌려 갈 것을 말씀해 주신다. 그래서 포로된 모습으로 이스라엘에게 보이라고 하신다. 이 모습으로 이스라엘의 징조가 되게 하겠다 하신다. 그리고 그들이 묻거든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것에 대한 묵시라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을 전하라 하신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흩어지지만, 그 가운데 남겨진 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을 여호와로 알 것이라 하신다.
"징조를 보면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에스겔 12:10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에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묵시라 하셨다 하고"
내 일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주님은 말씀 하실 때가 있다. 매일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삶이지만, 그런 삶 가운데서도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그러면,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 내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주님께 묻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물론 그런 일들이 나의 죄와 연관되어 있다는 말이 아니다. 안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 내가 나를 돌아보고 혹여라도 주님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으로 민감성에 대한 훈련이 될 수 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면, 말씀을 한 구절 읽어도 평상시와는 다르게 느껴지고,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은혜가 있다.
하지만, 내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영적으로 민감하지 못하면, 어떤 일을 마주했을 때 그 때 그 때 일어나는 스스로의 감정에만 충실해져,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할 때가 있고, 말씀을 묵상할 때도 그럴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난 한 주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말들을 다시 떠올려 본다. 주님은 무엇을 위해 그런 말을 듣게 하셨을까? 지금 내가 준비하고 있고,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세워져가는 이 시점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게 하신다.
영적으로 더욱 민감하게,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할 시기임이 분명하다 컨펌을 해 주시니 감사하다. 주님이 보여주시는 분명한 사인들을 깨닫게 될 때, 나를 돌아보고, 회개할 것을 찾고, 주님께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뜻과 은혜를 깨닫는 영적인 민감함을 허락 해 주소서. 깨어 있게 하소서. 작은 일에도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사인으로 깨달을 때 회개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