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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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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예수로 말미암아 나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2일2025 #월요일 #로마서8:31-39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대적할 자가 없다. 아들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분이시다. 아무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우리가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될 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길 것이다.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너는 나로 인해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믿으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그 어떤 어려운상황도 나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이 말씀이 내게는 힘이요 능력이요 위로가 된다.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예상치 못하는 일들을 마주할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른다. 그 중에는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도 있다. 


이전에는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기 저기 뛰어다니기 바빴다. 누군가를 찾아야만 했고, 조금이라도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그 문제로 내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는 말씀을 읽고 난 후부터는 삶에 근심과 걱정이 생기면 주님께 먼저 나아가, 그분께 맡겨드리기 시작했고, 정말 놀랍게도, 그 어려움에 더이상 묶여서 조급해하는 삶을 살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말씀이 구원의 확신을 가진자들이 꼭 잊지 말아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실제 이 땅을 살아가는 이들이 가져야 할 믿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마주하였을 때, 그 시간이 주님께 가장 먼저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 때가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어떤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기로 결단한다. 그리고 이 말씀을 고난중에 있는 분들에게 전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고난과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나는 날이 올 때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인하여,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그 마음이 믿음이 되어 나 혼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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