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이 '나'라는 착각 속에서 벗어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21일2026 #화요일 #에스겔28장1_19절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이르셔서 두로 왕에게 전하라 하신다. 그가 스스로 교만하여 자신이 신이라며 하나님인 체 할 지라도 그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라 하신다. 그가 비록 지혜로 은밀한 것을 깨닫고,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지만, 그로 인하여 교만하여졌다 하신다. 그렇기에 여호와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통해 그를 치고, 죽임을 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들 앞에서 두로 왕은 사람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이 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두로 왕을 위해 애가를 지으라고 하신다. 두로 왕의 심판 받음에 만민이 놀라고 공포의 대상이 되고,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할 것이다.
에스겔 28: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교만은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 같은 체 하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결국 두로 왕의 심판은 그가 하나님 같은 체 하는 착각 속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교만한 마음이요,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이다.
두로 왕은 자신의 나라가 점점 강해지는 것으로 인해 자신을 마치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신으로 착각을 하게 된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자신의 상황이 점점 좋아질 그 때가,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부족함을 알았을 때, 다른 이들이 나보다 뭔가 더 잘난 것 같다고 생각했을 그 때에는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었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 두로 왕은 자신이 다니엘 보다 지혜롭고, 세상을 호령할 수 있는 권세가 있는 것 같고, 부족함이 없는 상황속에서 모든 세상의 중심이 자신이라 여겼던 것이다.
이 때가 중요하다. 그리고 생각을 해 보면, 내게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오히려 교만해 지지 않을 수 있는 은혜임을 깨닫는다.
나의 부족함을 보면, 나는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안에 부족함이 없을 그 때가 되면 오히려 세상 속에서 내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감사하다. 나는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내가 내 삶의 중심이 아니라, 내 안에 역사하시는 주님이 내 삶을 이끌어가심을 인정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다? 라는 말은 결코 성경적이지 않다.
오히려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내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더 성경적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내가 스스로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을 멀리하는 삶이 아니라, 내 삶을 이끌어가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나의 부족함을 볼 때 오히려 주님을 더 의지할 수 있기에 감사하는 하루를 살아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 삶에 부족함을 통하여 주님을 잊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님을 잊지 말게 하시고, 세상의 주관자이시요, 구세주이시며, 내 삶의 주인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선포하고, 그렇게 살아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