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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24일_2026 #금요일

1. 오늘 아침 양복을 드라이하기 위해 세탁소를 찾았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일까? 요즘 양복 한벌을 맡기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순간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를 떠오르게 하셨다. 필라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던 시간들... 돌아보면 내가 감당할 수 없었던 그 때에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있었고, 그렇게 지금까지 지냈던 것을 깨닫게 하셨다. 주님의 돌보심을 양복을 맡기면서 깨닫게 해 주셔셔 감사했다. 


2. 은행에 잠시 들려서 어카운트에 대한 궁금한점을 질문했다. 예상하지 못하던 비용이 청구된 것에 대해서 질문을 했고, 궁금증이 해결이 되었다. 오늘 은행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깨달은 것은 어카운트에 조금이라도 이상하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직원과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다. 혼자서 왜 그럴까? 만 생각하고 있으면 해결이 될 수 있는 것이 없다. 영적으로도 같은 이치인 것 같다. 내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고, 영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 가장 먼저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주님께 물을 때 내 인생을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의 대답이 말씀을 통해 주어지게 될 줄 믿는다. 


3. 금요일 오전에는 아내와 함께 교회를 간다. 오늘은 내가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따로 움직였지만, 교회에서 다시 만났다. 아내는 일대일로 성도님과 만나고, 나는 금요일 오전에는 보통 주일 준비를 하면서 행정 작업을 한다. 아내가 일대일을 준비하고 있는 시간에 함께 항해키에 대해서 점검을 해 보았다. 물론 그 때는 아내가 아니라 일대일을 준비하는 양육자와 목회자로서의 만남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양육자를 점검 해 줄 필요가 있다. 열심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다. 아내이지만 여러가지 교회사역에도 열심을 내주어서 감사하다.


4. 교회에 여러가지 새롭게 준비하고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결정을 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이다.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주님의 마음은 성경에 말씀으로 기록해 놓으셨다고 믿는다. 그래서 다시 말씀을 묵상하고, 읽고,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해본다. 내가 혼자서 결정할 수 없는 일들... 그래서 더욱 주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다. 끝까지 주님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기로 결단해본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저녁에 또 한가정 심방을 하게 되었다. 사실 금요일 저녁은 내가 일대일이 있는 날인데, 스케줄상 오늘 일대일이 취소가 되었고, 꼭 심방을 해야 할 가정이 있었는데,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늘 심방을 통해 그 가정을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에 대해서, 이 가정이 어떻게 주님의 뜻에 맞게 살아왔는지를 들었고, 앞으로도 이 가정이 주님과의 동행이 계속되어질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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