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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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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과 다름을 구분하여 겸손하게 상대를 대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6일2025 #월요일 #로마서14:1-12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고, 그 의견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고, 그가 세움을 받을텐데 그 권능이 주께 있기 때문이다. 각 사람들은 날을 중히여기기도 하고, 같게 여기기도 하고, 주를 위하여 먹고, 주를 위하여 먹지 않음도 자기 마음으로 확정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우리들은 형제를 비판하거나 업신여기지 말아야 한다. 


로마서 14: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너와 의견이 다른 이들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주님이 물으신다. 


틀림과 다름은 구분되어야 한다. 

그런데 어느 공동체 안에서든 나와 다르다는 이들을 틀렸다고 생각하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없다. 그래서 의견의 차이로 인해 문제가 생길 때가 있는 것을 본다. 


오늘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런 문제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서로를 정죄하는 모습이 있음을 알았기에 서로를 비판하지 말고,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먼저 비판하지 않고, 업신여기지 않기로 결단을 한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 이것은 말씀이 아닌 이상, 내게서 나오는 것이 항상 옳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모습이다. 겸손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까? 


오늘도 아내와 또 누군가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될 일이 많을텐데, 나와 다른 의견을 듣게 된다면, 내 주장을 멈추고, 끝까지 듣기로 결단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나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생각해 보고, 내 생각의 변화를 주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 지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봐야겠다. 


물론 나도 한 고집을 하기 때문에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말씀을 묵상하게 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내 생각의 변화를 원하실 수도 있기에, 모든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상대의 말을 잘 듣는 하루로 지내길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다른 이들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를지라도, 내 의견을 주장하기 전에, 먼저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 하여 주소서. 누구를 대할 때에도 겸손함으로 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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