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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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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가스라이팅'에서 건지시겠다 약속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6일2025 #수요일 #에스겔13장17_23절


하나님께서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경고하라 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고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는 자들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백성에게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들을 살리는 자들이라고 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잘못된 예언을 하는 여자들에게서 건져 내시고, 하나님이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근심하게 하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한 그 여자들에게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에스겔 13:21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아니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영혼을 사냥당한 이들을 내가 다시 건져낼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하나님은 거짓말로 예언하는 여자들에게 심판에 대한 경고를 하신다. 주술과 점을 치는 것과 같은 행위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영혼의 사냥꾼이라고 표현을 하셨다. 그리고 이런 자들에게서 하나님은 친히 당신의 백성을 건져내시고, 거짓말로 예언하는 여자들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한 것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영혼이 세상으로부터 사냥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신다. 세상은 모든 것을 다 괜찮다고 하면서, 서로 포용해주어야 하고,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하면 안된다고 말을 하고 있다.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유이고, 그 삶에 어느 누구도 간섭하면 안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참된 진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다 포용해 주신분이 아니시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죄를 포용해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죄를 끊어내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다. 그렇기에 옳고 그름의 판단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에 있게 되는 것이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셔서, 그 분이 원하는 삶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요즘 시대에 '가스라이팅' 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그런데 그 말을 쓰는 이들은 정작 자신들이 사단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니, 그들의 영혼은 이미 사냥을 당해 버린 것이 아닐까? 


오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친히 세상으로부터 가스라이팅으로 영혼을 사냥당하는 이들을 당신이 건져내시겠다고 말이다. 

이미 이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셨고, 이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사냥당해 갇혀있는 그 영혼이 해방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는 교회 안에도 말씀을 가지고 세상적인 기준을 섞어 잘못된 가르침을 하는 이들이 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할 만한 일이 아닌가! 또 다시 내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신다. 


내게 허락하여 주신 사명은 세상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이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여 무엇이 진리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마지막 날 그들이 어떻게 될 지를 말씀대로 설명하고, 지금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씀으로 깨닫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살아냄으로 그들에게 참된 진리의 말씀을 통해 영혼이 구원받은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 세상의 기준과 가치를 따르지 않고도,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내가 영혼을 사냥당한 이들을 다시 찾아오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의 열매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기에 오늘도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않기로 결단한다. 내 안에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그리고, 세상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이들에게도 당당히 선포할 것이다. 말씀이 그들의 삶의 기준이 될 때, 참된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고, 삶의 방향을 바르게 찾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사랑의 주님. 제가 세상의 말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게 하소서. 무엇이 옳고 그름의 기준인지를 깨닫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렇게 제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기준과 가치관으로도 충분히 이 땅을 살아갈 수 있음을 증명하게 하시고, 그 진리를 전하여 택하신 백성들을 건져내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그들이 깨닫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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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Pak
Jason Pak
Aug 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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