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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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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하루를 살자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6일2026 #금요일 #마태복음3장1_10절


세례 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친다. 요한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메시아가 오실 길을 준비하는 자였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을 때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자랑하지 말라며 호통하며 회개하라 말한다. 


마태복음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너의 가문이 어디이고, 어떤 공동체에 속하였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가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로 사명을 받았다. 아직까지 그는 그리스도로 오신 이가 예수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는 회개와 천국을 외치며, 세례를 주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부정한 것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물로 씻는 행위는 있었지만, 세례 요한이 베푸는 회개를 상징하는 세례는 없었다. 

이 세례 요한이 베푸는 세례는 자신들이 정결하다 생각했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 왔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과 위치가 정결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례 요한은 회개를 외치며 회개를 하는 이들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고 선포한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회개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 보게 된다. 회개는 어떤 부정한 자들만이 아닌 모든 이들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 집안이 3,4대째 기독교 집안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예수를 믿기 때문에, 내가 교회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회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회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드러나는 믿음의 반응이기에,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이들은 회개할 수 없고, 그런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가 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된다.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그럼 내 안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무엇일까? 내가 예수 믿기 전과 예수를 믿고 난 후,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돌아본다. 그리고 날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살아서, 나로부터 다른 이들이 살아나게 하는지를 돌아본다. 

나 때문에 다른 이들이 상처받고, 아프고, 어렵다면, 그 또한 나를 다시 돌아보고 회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나는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물이 흘러나와서 복음을 전달할 때마다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를 보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오늘도 나는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고,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이다. 이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이들의 삶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경이로움이기 때문이다. 


회개해야 할 일을 하기보다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드러나는 오늘을 살아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세례 요한의 외치는 소리에 많은 이들이 나와 회개하며 세례를 받았듯이,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서도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회개하며 세례를 받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회개하며 세례를 받는 이들이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믿지 않는 이들이 이들의 변화를 보고 주님께 나아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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