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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7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9월2일_2025 #화요일

1. 가을 여성 큐티 모임이 다시 시작이 되었다. 첫 시작 시간인만큼 시작하는 기도를 해 드리기 위해 참석을 했는데, 이번에도 큐티를 하시겠다고 오신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삶, 그 나눔을 통해 도전받고, 실천할 수 있는 삶으로 나아가길 기도해 본다. 


2. 성도님들과의 만남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도 되고, 도전도 받고, 감사함도 느끼게 하신다. 오늘도 함께 만나 삶을 나누면서 지난 안디옥 교회를 돌아보게도 하셨고,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일하실 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 사람들을 어떻게 쓰시는지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런 만남을 통해 주님의 놀라움을 더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할 뿐이다. 


3.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오늘 컴퓨터에 그 특정한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 보는데, 설치가 안되어서 너무 고생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았는데, 결국은 설치를 못했다. 알고보니 컴퓨터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논문을 쓰려고 컴퓨터를 살 수는 없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난 느낌이랄까? 그래도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우선 프로그램보다 글을 쓰는게 우선인 만큼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아직 논문 작성을 하는 것이 아닌, 교수님을 만난 후 본격적인 작성을 해야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생각이다. 


4. 성도님들이 헌신이 참 귀하다. 이번 연합예배는 예배 후에 미국교회, 히스페닉교회, 한어교회성도들이 다 함께 식사의 자리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안디옥 교회에서도 제육볶음과 잡채를 준비하기로 했다. 사실 불고기를 계속 준비했었는데, 지난 번에 보니 제육볶음을 훨씬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육으로 정하고, 대신 잡채에 고기를 넣기로 했다. 이를 각 목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분들이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감사하다. 수고와 헌신을 통해 하나되며, 받아주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을 생각하니 또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저녁에 미국교회 찬양팀 연습을 하는데, 이번주에는 한곡만 하면 되기 때문에, 집중하여 연습을 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앞에 기쁨으로 찬양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주님 앞에 반응하도록 준비를 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임할 것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하다. 이번 주일 연합예배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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