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2월9일_2025 #화요일
1. 오늘은 안디옥 교회에서 미국교회 staff 들 점심을 섬기기로 한 날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 재료들과 디저트 음료 과일등을 준비해 오셔서 세팅을 해 놓고, 테이블은 성탄절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도님들이 함께 준비를 해 오시는 모습에 감사했고,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했다.
2. 미국교회 staff 들이 오셔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셨다. 단순한 인사치례가 아닌 진심을 담아 말씀을 해 주셨고, 매년 이렇게 섬겨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내년도 꼭 이런 시간을 마련해 달라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오히려 내가 감사했다. 식사를 하신 분들 중에는 오늘 교회에 인터넷 관련 전산 시스템을 수리하러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런 음식을 한 식당이 어디냐 물어 홈메이드라 했더니 정말 맛있다면서 두번이나 먹는 모습에.. 정말 맛있어 하는구나! 를 느낄 수 있었다. 다들 만족해 하셨고, 섬김에 정말 고마워해 주셨고, 이런 시간을 통해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는 아이디어를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3. 오랜만에 미국교회 staff meeting 에 참석을 하였다. 사실 미국교회 담임목사님 출타와 여러가지 교회 상황으로 meeting 을 못했었는데, 식사 후에 함께 12월과 2026년도 사역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디옥 교회에서 21일 주일에 미국교회 예배 시간에 특주를 할 계획이라고 했더니 다들 기대를 하시겠다며 좋아하셨다. 사실 성탄감사예배 때가 되면 미국교회에서 youth 아이들이 특주를 했었는데 그 수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들이 많이 참석을 하여서 나 또한 기대가 된다. 미국교회 youth 디렉터는 지난 주일에 연습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아주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주일에 이렇게 함께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다.
4. 안디옥 교회는 25일 성탄축하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교회는 24일 성탄절 이브에 4번의 예배가 있다. 이들의 예배 중에 가족예배가 있는데, 그 예배를 위해 저녁에 회의가 있었다. 사실 이번에는 24일 미국교회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가족예배 시간에 찬양인도자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감당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 가운데 섬겨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결정이 되었다. 사실 마음에 부담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부담이라 생각하며 열심으로 섬겨야겠다. 이 또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시간인줄 알기에 그저 감사함으로 내가 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기로 한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요즘 난 정말 행복한 목회자임을 느끼게 하심에 감사하다. 내가 행복한 목회자라는 것은 내게 허락되는것이 대단히 많고 좋은 것들이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어서이다. 주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앞으로도 계속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는 목회자가 되길 계속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