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4월21일_2026 #화요일
1. 화요일은 피택권사님들의 훈련이 있는 날. 오늘은 장로교의 교리들을 중심으로 권사님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분들과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공부하였고, 여러가지의 상황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 중에 오늘도 감사했던 것은, 권사로서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이 시간들이 얼마나 귀한 시간이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가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다. 몰라도 그냥 신앙생활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아니라, 왜 알아야 하는지를 깨닫고 있다는 말씀에 개인적으로는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주님께서 이렇게 교회를 세워가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
2. 피택권사님들의 훈련을 마치고 난 후, TEE4권 훈련이 함께 된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서는 가장 오랜 시간동안 나와 함께 훈련을 해 오신 분들이신데, 이번에도 열심으로 준비를 해 오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사실 두가지를 한번에 하려면 쉽지 않으실것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훈련을 받으시는 분들이 몸이 다들 온전히 성하지 못하심도 알고 있다. 그런데도, 정말 열심으로 숙제를 해 오시고, 말씀을 암송해 오시고, TEE4권에 대한 기대를 하고 참여를 하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다. 말씀을 사모하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 시간이 나에게는 도전의 시간이다.
3. 연금국에서 전화를 한 통 받았다. 내가 신청을 해 놓은 것이 있었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잘 진행이 되어가고 있다는 연락을 주신 것이다. 정말 예상치 못한 분을 통해 만남을 허락 하셨고, 그 만남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주셨고, 그로 인해 필요한 부분들을 신청해 볼 수 있었는데, 통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연락을 받았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물론,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지만,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결과에 관계없이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의 상황을 모두 아시는 것이 너무 너무 느껴졌기 때문이다.
4. 목회는 한 가지만 볼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한 가지 일을 진행을 할 때에도, 여러가지 상황들을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그렇다고 그런 어려가지의 어려움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욱 주님을 기대하고 해야 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살펴야 하고, 성도들의 형편을 살펴야 한다. 그렇기에 내 영적인 시야가 더 넓혀져야 함을 깨닫게 하시고, 이는 기도로 밖에는 이룰 수 없기에 기도의 자리를 지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아무리 사소한 사역과 행사의 일부라고 할지라도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하여서 기도를 쉬지 말아야겠다.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목회를 하다보면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자신들만의 스토리가 있다. 그런데 오늘 깨달은 것은 나는 사실 우리 가정에 허락하신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 나에게, 아내에게, 자녀들 각자에게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스토리가 또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대함이 생겼다. 우리 가정안에 각 개인의 영적인 신앙의 스토리가 있듯이, 어스틴 안디옥 교회의 스토리 안에, 각 성도들 개인의 영적인 스토리가 하나가 되어서 귀한 하늘나라의 스토리가 완성이 되어질 것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그렇게 이루어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미리 감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