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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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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겠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16일2025 #목요일 #스가랴3장1_10절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고 있다. 여호와께서는 사탄을 책망하신다.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섰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 하시고, 정결한 관을 씌우셨다. 여호와의 천사는 여호수아에게 여호와의 도를 행하고 규례를 지키면 여호와가 그들의 집을 다스릴 것이고, 뜰을 지킬 것이라 한다. 그리고 여호와의 종 싹이 나면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없앨 것이다. 


스가랴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거 너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겠다" 주님께서 약속해 주신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여호수아는 역사적으로는 포로기 이후 성전 재건때에 대제사장 요사닥의 아들이고, 실제적인 인물이었다. 이 여호수아는 스룹바벨과 함께 성전 재건 사역을 이끌었다. 

하지만, 스가랴 3장서는 동시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죄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과 그들의 회복, 즉 이들의  영적인 대제사장적인 부분에 대한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들의 정결과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를 위해 완전한 중보자가 되시는 참 대제사장을 미리 보여주는 예표가 되기도 한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림이 그려졌다. 여호와 앞에 서 있는 나의 모습과 그의 옆에서 사탄이 참소하고 있는 모습. 그런데 내가 그 사탄의 참소를 들어보면 나에대해 틀린 말이 하나도 없을 것 같다. 나의 모든 죄가 적나라하게 하나님 앞에 드러나며, 그 죄들로 인해 내 옷은 너무나 더럽혀 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모든 참소의 내용을 들으셨지만, 그를 내가 택하였다고 말씀해 주시는 음성이 들리는 듯 하다. 

그렇기에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실 뿐만 아니라, 관을 씌워주시면서, 이는 내가 택한 자녀라고 사탄에게 당당히 나를 소개해 주실 것 같다. 

동시에 나는 이제 더이상 죄의 더러움속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나님은 나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전적인 은혜로 나를 택하신 것이다. 그리고 사탄의 참소에도 당신의 택함으로 나를 회복시켜 주신다. 


그리고 그 증거로 여호와의 종 '싹'으로 표현된 메시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할 십자가 사건을 말씀 해 주시는 것이다. 


이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알고, 믿게 하시니 감사하다. 지금도 사탄은 나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참소하고 있겠지만,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인해 나의 모든 죄의 값을 치뤄주시고, 죄를 깨끗하게 해 주시며, 더이상 기억지 않겠다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탄 앞에서 그는 나의 택한 자녀라 말씀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다. 


이스라엘의 회복의 약속은 오늘 나에게 또 다른 의미의 약속이다. 

그렇기에 나는 여호와의 도를 향하고 규례를 지키며 성령 하나님이 다스림을 받기로 결단한다. 

그 때에야 말로 이 땅에서의 삶속에서도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받은 인생이 될 수 있을 줄 믿기 때문이다. 


생명되신 주님. 사탄의 어떠한 참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저를 택하시고, 믿음을 허락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정죄하는 삶을 버리고, 성령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인생이 되어, 상황과 환경이 나를 무너뜨리려해도 쓰러지지 않겠습니다. 주님이 이미 나를 택하셨음을 믿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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