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에게 마음에 틈을 주지 말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6월23일2025 #월요일 #시편78편40_55절
시편 기자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노엽게 한 이들이 그의 권능의 손으로 구원하심을 기억하지 아니한다 말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통해 구원하셨고, 홍해를 가르셨고, 백성을 양 같이 인도 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고 그 장말에 살게 하셨다 선포한다.
시편 78:42 "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지금 네 안에 불평이 있다는 것은 내가 네게 허락한 은혜를 잊었다는 증거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거듭 시험하며 하나님을 노엽게 한 일은 결국 하나님이 그들에게 행하신 은혜들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시편기자가 말하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된다.
은혜의 상황들이 정말 많이 있음에도, 때로는 내 입에서 불평과 불만이 나오는 것은, 순간 순간 은혜를 잊기 때문임을 보게 하신다.
아무리 은혜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정작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말이 아니라, 다른 말들이라면, 그 순간 더이상 내게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들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힘들고 어려우니 그런 말들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그런 불신의 마음이 드는 순간, 주님의 은혜는 사라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신앙이 삶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동일한 부분이 적용이 될 수 있음도 기억해야 함을 깨닫는다. 여러가지의 관계 속에서 나는 다른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많은 좋은 일들과 은혜들이 있었음에도 한순간의 감정으로 불평과 불만을 이야기 한다면, 이전에 좋은 감정들이 사라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 순간 사단은 그 틈을 놓치지 않는다. 관계를 무너뜨리려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나의 삶에 입술의 말에 조심을 해야겠다고 결단해 본다. 불평과 불만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빈틈을 만드는 일이고, 그 빈틈을 사단에게 내 주는 일이다. 이 일은 곧 하나님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수 있다. 그렇기에 주님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불만의 말을 오늘 내 입에서 내지 못하게 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 제 입술에서 불평과 불만의 말을 제하여 주시고, 사단에게 틈을 내어주지 않음으로 영혼을 지켜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들을 말하며, 감사를 잃지 않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