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21일_2026 #화요일
1. 오늘도 성도님 한분과 심방의 시간을 가졌다. 심방을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성도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들 뿐 아니라,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과 이전에 믿음 생활속에서 겪었던 여러가지 힘들었던 점들 혹은 좋았던 점들을 나누면 지금 어스틴 안디옥 교회의 모습이 어떠한지도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나는 이 시간이 목회에 참 중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렇게 심방을 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계시는 것이 내게는 너무 감사한 시간이다.
2. 심방이 끝나고 난 후, 미국교회 staff meeting 이 있었다. 미국교회 재정을 담당하시는 분이 새롭게 합류하셔서 축하를 해 드리고, 여러가지 일정을 나누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에서 미국교회에 일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도 함께 나누게 되었고, 이 후 어떻게 진행을 할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기로 했다. 미국교회에서는 안디옥 교회의 마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주셨다. 주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기에 교단은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는 귀한 믿음의 파트너를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3. 브레이크 등이 고장이 나서 차 수리를 맡겼다. 워런티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수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포인트가 있어서, 수리비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주님께 또 한번의 은혜를 받게 되었다. 오늘도 경이로운 주님을 체험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4. 저녁에는 미국교회 찬양팀 연습이 있었다. 다들 일찍 부터 오셔서 준비를 해 주셨고, 찬양을 연습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이 너무 귀했다. 연세가 70일 훌쩍 넘은 분이 2분이나 계시고, 60이 넘으신 분도 계시고, 물론 아직 20대와 이제 막 30대가 된 청년들도 있다. 이 팀에서 함께 찬양을 할 때 감사한 것은, 정말 서로에 대해 거리낌 없이 다가가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 귀한 팀에서 함께 찬양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한 일임을 또한번 느낄 수 있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찬양팀 연습을 갔더니 엔지니어 되시는 분이 갑자기 내게 사진을 한 장 보여주신다. 당신의 딸이 한국에서 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면서 보내준 사진이라고 한다. 그 사진을 보자마자 우리 교회 성도님 중에 빙수를 전문으로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 알려주면서, 사진도 보여주고, 주소와 상호도 알려드렸다. 굉장한 관심을 보이면서 꼭 가보겠다고 하신다. 딸이 한국에서 지내니 한국에 관련된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다. 이 모습을 보면서 깨닫는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예수님께 관심을 가지면, 다른 이들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진정으로 예수님에게 관심을 가지는 가정이 어스틴 안디옥 교회 모든 가정이 되길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