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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8월14일_2026 #금요일

1. 어렸을 때 소풍을 기다리던 아이처럼, 아침 일찍 잠에서 깨었다. 주님께서 안디옥 교회에 허락하실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데 오늘도 놀라운 은혜의 말씀을 허락 해 주심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2. 교회에 와서 수련회에 갈 음향 시스템을 준비했다. 미니밴에 다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이었다. 감사하게도 성도님 한 가정이 교회에 들려서 내가 다 싣지 못한 짐들을 나눠 싣고는 수련회 장소로 출발. 차 두대에 모든 음향관련 기기들이 다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수련회를 시작했다. 


3. 수련회 장소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는 선발대 분들이 한분씩 도착하셨다. 각자 차에 짐이 한 가득. 성도님들이 먹을 음식들과 수련회에 필요한 물품들, 그리고 수련회 단체 티셔츠까지.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만 보아도 이번 수련회가 어떤 은혜가 있을지 미루어짐작을 해 볼 수 있었다. 주님께서는 이미 당신의 은혜의 시간을 시작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귀하고 복된 수련회가 선발대의 손길로부터 시작됨을 보게 하시니 감사했다. 


4. 금요일 저녁. 수련회의 첫 시작은 저녁식사부터 시작이었다. 선발대로 오신 분들이 열심히 저녁식사를 준비하셨고, 수련회의 첫 문을 모든 성도님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주 맛있는 저녁시가로 시작이 되었다. 밖에 나와서 먹는 밥이 맛있다고 했던가. 밖에 나와서 성도님들과 함께 먹는 밥은 그야말로 은혜의 만찬이었다. 육의 양식을 든든하게 채우고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식사를 마친 후, 저녁 예배의 시간. 찬양과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이 시간.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 앞에 진지하게 나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2시간을 전심으로 기도하고 찬양을 하면서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느끼는 그야말로 은혜의 잔치(?)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내일이 기대가 되는 오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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