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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8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월10_11일_2026 #토_주일

1. 주일 아침 미국교회 찬양팀이 아침 일찍모여서 연습을 하였는데, 찬양팀에 베이스를 치시는 성도님의 아내분이 앉아계셨다. 베이스를 연주하시는 분의 연세는 70이 넘으셨지만, 매 주일 예배에 베이스로 섬겨주시는 분이시다. 항상 아내분과 함께 오시는데, 아내되시는 분도 연세가 70이 넘으셨다. 항상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연습을 지켜보시는데, 오늘 찬양연습후에는 한번도 뵌 적이 없는 모습을 보았다. 찬양이 끝나고 나니 박수를 쳐 주시는 것 아닌가! 뭔가 찬양팀의 연습이 마음에 흡족하셨던 것 같다. 앞에서 박수를 쳐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고, 나에게는 큰 격려를 해 주시는것 같았다. 주님께서도 이 찬양팀의 찬양을 들으시고 기뻐하실것이라는 확신(?)도 생겨 열심히 찬양을 올려드렸다. 


2. 오늘 미국교회 전도사님으로 계셨던 인도 전도사님이, 오늘로서 사역을 마무리하시게 되었다. 그런데 다른 사역지로 가지 않고, 미국교회에서 발렌티어로 섬기겠다고 했고, 교회에서도 허락을 해 주셨다. 충분히 사역지를 옮길 수 있을텐데, 주님이 말씀해 주시는 자리에 머물러 있겠다는 결단이 참 귀해 보였고, 그런 결단을 볼 수 있어 감사했다. 귀한 전도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앞으로더 더 그 전도사님께 딱 맞는 사역지를 위해 기도해 본다. 


3. 장로님께서 신기한 기타 한대를 가져오셨다. 베이스도 칠 수 있고, 여러가지 악기들 소리도 난다. 지난주부터 드럼이 있기 때문에 베이스 기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주님은 또 기도를 들어주신다.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이렇게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4. 예배 후에 지난 주 탁구대를 도네이션 받았기에, 오늘 탁구대 설치를 한번 해 보았다. 어르신들이 함께 탁구를 치시는데 와우~ 청년들의 열정이 보였다.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탁구를 치고, 유스 아이들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교회가 하나되는 모습이 탁구대 하나로 시작된다는 것이 놀라왔다. 다음주도 기대를 해본다. 탁구대회 한번 해 봐야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되는 것은 대단한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저녁에 교역자 모임이 있었데, 사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지만, 오늘은 기도의 제목도 나누고, 본인들의 상황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함께 하는 사역자들이 훌륭한 분들이라 정말 주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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