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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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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아는 자는 다른 이들의 필요를 돌아본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21일 #목요일 #고린도후서8:1-15


마게도냐 교회들이 환란중에 극심한 가난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기쁨으로 넘치는 연보를 하였다. 그들은 은혜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참여하였다. 고린도 교회를 향해 그 일을 그대로 성취함으로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라 한다.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주님이 가난하게 되셨다고 한다.


고린도후서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어려운중에서도 복음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내가 어려울 때 다른 이들을 돌보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마게도냐에 있는 교회들은 예루살렘교회를 기억하였다. 그것도 풍성한 연보를 넘치게 했다고 한다.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드릴 수 있었을까?


그들은 "복음"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이 아닐까?

복음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닫고, 나와 이웃과의 관계를 깨닫게 하는 "십자가의 사랑"이다.

이 복음을 깨달으니, 다른 이들을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자신의 것을 아까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으로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흘려보내는 통로가 된 것이다.


나는 "복음"을 안다. 그럼 나도 이웃을 돌아보아야 한다.

오늘 내 주위를 돌아보길 원한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을 찾아 돕는 하루를 지내기로 결단한다.

먼저 사랑이가 공부할 때,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돕고, 아내가 수업시간에 필요한 것이 있을텐데, 오늘 기쁘게 돕기로 결단한다.


사랑의주님. 복음을 알고 있는 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통로가 되어 다른 이를 돕고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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