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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15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11월4일_2025 #화요일

1. 특별 새벽기도회 둘째날 오늘 새벽도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마음을 합하여 함께 기도할 때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향하여 허락하신 비전을 깨닫는다는 메시지를 주셨다. 그렇기에 더욱 기도하는 성도들이 필요하다. 말씀과 기도가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길이 없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말씀과 기도로 한 길을 가야함을 깨닫는 은혜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했다. 


2. 미국교회에서 예배실을 투표를 하는 장소로 사용을 하여서 오늘 여성 큐티모임이 취소가 되었다. 투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악기와 시스템을 지난 주일에 다 정리를 했었는데, 정작 화요일 모임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스스로가 어리석게 느껴졌다. 하지만, 오늘일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었다. 한가지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와 그와 관련된 다른 일들까지도 꼼꼼히 점검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앞으로 모든 교회 행사들을 꼼꼼하게 준비해야겠다. 


3. 미국교회에서 사운드 시스템과 교회 내부 라이팅 시스템 그리고 기타 몇몇가지 시스템들을 전체적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사운드 시스템과 관련하여 회의를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고, 저녁에 미팅을 잡았다. 사실 내가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을 알텐데, 찬양을 인도한다는 이유로 나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는 것에 이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 찬양을 인도하는 이들을 진심으로 존중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엄청난 재정을 들여 내년에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변경을 할 예정인데, 그 이후에 안디옥 교회도 함께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먼저 해 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전에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 다른 업체에서 견적을 낸 것을 보니 이건 정말 어마어마한 액수였는데, 이렇게 대대적인 시스템 공사를 안디옥 교회와 함께 공유를 해 주겠다는 말에 그저 감사했고, 정말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실 것 같다는 마음도 주셨다. 2026년도를 더 기대하게 하시는 것 같아 감사할 뿐이다. 


4. 미국교회 찬양팀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staff 한분이 오셔서 오늘 투표준비팀이 투표를 한 것을 목요일 아침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그 말인즉, 수요 찬양기도회도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뭔가 부흥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때인데, 방해를 한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덕분에 내일 새벽과 목요일 새벽 더욱 힘차게 기도해야겠다. 만약 영적인 방해라면 기도로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뭔가 부족함이 있는것 같아 이렇게 깨닫게 하시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기도를 더 힘차게 해야 한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사실 오늘은 준이의 생일이다. 학교와 태권도를 가야하고, 저녁에 나도 찬양팀 연습으로 인해서 생일축하 파티를 따로 해 줄수 없었다. 하지만, 아침에 선물과 카드는 주었고, 저녁에 정말 작은 미니치즈케익 하나에 초를 꽃아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주중이라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준이가 알고 있었기에, 서운해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한국에서 오는 서프라이즈 선물도 있으니... 생일파티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만족해 하는 생일을 보내는 것 같아 보였다. 준이가 벌써 15살이 되었다. 지난 15년을 아무사고 없이 잘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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