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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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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위와 큰 담력을 얻을 리더들을 세우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11일2025 #금요일 #디모데전서 3:1-13


사도 바울은 교회의 직분자를 세울 때를 신중해야 할 것을 말해주고 았다.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고 절제하며 신중하고 술을 즐기지 아니하고, 구타하지 않고,  자기 집을 잘 다스리고,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집사는 정중하고 일구이언 하지 않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져야 한다. 여자도 정숙하고 모함하지 않고, 절제하고 모든 일에 충성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디모데전서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바른 직분자를 세워 아름다운 지위와 믿음에 큰 담력을 얻게 하라" 


계속해서 주님께서 2026년을 준비하라 말씀 해 주신다. 지금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 해 주시는 것이다. 


마음에 조급함이 생길 때가 있다.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준비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고, 이를 위해 나름대로는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님은 더 큰 은혜들을 예비해 주셨기에, 지속적인 준비를 해야 함을 말씀 하신다. 


사도바울은 교회 안에 리더들을 위한 준비가 철저해야 함을 말씀 하신다. 특히 9절 말씀으로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라고 가르치는데, 이는 내가 그들을 시험하라는 말이 아니고, 양육을 통하여 밀씀이 그들에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이 말씀이 바르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내가 바른 양육을 통해 말씀이 그들의 삶에 기준이 되게 해 주어야 한다. 


말씀의 기준으로 리더가 세워질 때, 그 지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가 드러날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직분이 큰 의미가 없이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직분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기에 당신의 영광이 드러나는 귀한 통로가 된다. 그리고 이 직분을 감당함으로 믿음에 담력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주님은 직분을 통한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것이다. 


안디옥 교회 담임으로 직분자를 잘 양육하라는 말씀으로 받게 된다. 내 생각과 경험으로의 양육이 아니라 철저하게 말씀과 기도의 양육이다. 말씀위에 세워진 직분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책임과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될 것이다. 


양육을 준비하면서 가장 필요한 말씀을 주셨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양육하여 귀한 직분을 감당하는 리더들이 세워지길 기대하며 기도해 본다. 


8월부터 시작되는 양육 프로그램을 위해 이번 주일 부터 광고 하자.


생명되신 주님.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 리더들을 세우기 위해 준비되어야 함을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저한 준비로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직분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 아름다운 지위와 큰 믿음에 담력이 얻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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