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2월13일_2026 #금요일
1. 이번주에는 화요일에만 운동을 갔는데, 운동을 하고 난 후에 근육통이 와서 이틀정도 고생을 했다. 그런데 오늘 새벽 다시 운동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운동이 끝나고 나니 근육통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운동을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이 이럴 때 쓰이는 말인듯 했다. 근육통이 사라져 감사했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 감사했다.
2. 새벽에 하늘은 구름이 엄청 많이 끼고, 아주 습해서 오늘 하루 계속해서 이런 날씨가 이어질 듯 했지만, 아침이 되어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하늘이 점점 맑아 지는 것이 아닌가! 준이 라이드를 해 줄 때가 되니 아주 상쾌한 아침이 날씨가 되어 감사했다. 나는 흐린날보다 맑은 날을 훨씬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
3. 교회에서 TEE 2 권 성경공부를 준비하면서 삼위일체에 대해서 다시 공부를 하였다. 성도님들에게 잘못된 성경의 진리를 전달하지 않기 위해서, (어제 실수도 있었고)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더 열심히 공부를 했다. 하지만 삼위일체는 설명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삼위일체를 잘못 설명하고 있는 예들을 들어가며 하나씩 수정을 해 나갈 때, 오히려 이해가 더 쉽게 되고, 더이상의 설명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말로 설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녁에 TEE 2 권 수업시간. 함께 수업을 듣는 성도님들께서 삼위일체에 대해서 많은 이해가 있었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삼위일체에 대해서 구분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4. TEE 2권 수업이 끝나고 난 후, 주일 준비를 더 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교회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오피스에 앉아서 작업을 하면서 문득 이런 상황들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교회에서, 아무도 없지만, 내가 혼자서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감격이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에,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었고, PVLC 교회를 만나게 해 주신 것도 감사했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한국은 기술력이 대단한 듯 하다. 동생이 염색약이 아니라, 염색샴푸를 사왔다. 이 샴푸를 쓰면 염색을 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늦은 저녁 염색 샴푸를 사용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완전히 신세계를 만났다. 흰머리가 사라졌다. 그런데 거울 속에 비치 내 모습이 너무 어색했다. 염색약이 아니라 샴푸임에도 이런 일이 가능하다는 것에 한번 놀랐고, 어색한 내 모습에 또 한번 놀라버렸다. 내일 아침에는 어떨까 궁금하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술력을 맞보아 감사하기도 놀라기도 한 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