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상황의 어려움이 하나님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11일2026 #화요일 #에스겔38장14_23절


여호와 하나님은 끝 날에 곡을 불러 이스라엘을 치러 오게 하실 것이라고 하신다. 이것은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된 일이다. 곡이 치러 오는 그 날에 주 여호와의 얼굴에 노여움이 나타날 것이고, 큰 지진을 일으키셔서 산과 성벽이 무너져 내리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곡을 칠 칼을 부르시고, 폭우와 큰 우박과 불과 유황 등으로 곡의 무리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시며, 그 때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에스겔 38:16 "구름이 땅을 덮음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라"


"너의 상황이 어려울 때에도 나는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평안할 그 때, 곡이 그것을 그냥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가 구름이 땅을 덮음 같이 많은 군대와 함께 여호와의 땅을 치러 올 것이라고 하신다. 물론 이것은 주님의 계획 아래에 있다.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곡과 함께 온 모든 이들 뿐만이 아니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까지도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떨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그 심판의 상황 속에서 여러 민족이 여호와께서 누구이신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내가 나의 상황이 어려워짐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평안한 상황에서만 자신을 드러내시는 분이 아니다.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과 거룩하심을 나타내실 수 있다. 


때로 나는 나의 상황이 좋을 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간증을 하면서도, 나의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하나님이 어디계시냐며 불평을 하는 마음이 여전히 있음을 보게 하신다. 그러나 내가 보는 상황이 하나님의 부재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주권자이심을 더욱 분명하게 나타내실 수 있다. 


그렇기에, 내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어려움 자체가 아니라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다. 


누군가가 목회를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드세요? 라고 묻는다면, 요즘 나의 대답은 언제든지 주님이 함께 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은혜 가운데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한다. 지금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상황은 힘든 일보다 감사한 일들이 훨씬 더 많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나는 이 대답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어떤 목회이든 여전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내게 허락하신 그 은혜로 인하여서 감사하다는 말은 상황이 힘들고 힘들지 않고가 아니라, 마지막에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상황속에서 친히 당신 스스로를 드러내실 주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이 말을 기억하며 하루를 보내기로 결단한다. "어려움이 곧 하나님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주권과 거룩하심을 드러내신다."  



사랑의 주님. 저의 모든 상황속에서도 언제나 당신의 주권을 드러내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교만하지도 말게 하시고, 낙심하지도 말게하소서. 언제나 주님을 먼저 찾게 하시고, 주님의 역사를 먼저 보려고 영적인 주파수를 주님께만 맞추어 지내게 하소서.

49회 조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