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13일_2026 #월요일
1. 오늘 준이는 치과 검진이 있는 날. 건강 검진과 마찬가지로 보험의 문제로 인하여서 1년 동안 검진을 못했는데, 오늘 보험이 해결이 되어서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충치도 없고, 관리를 잘 했다고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정기 검진을 못했는데, 큰 문제가 없도록 보호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2. 오늘은 나도 건강 검진을 받는 날이었다. 지난 달 받아야 했는데, 의사선생님의 스케줄 변경으로 한 달이 미뤄졌다. 가자 마자 채혈을 하여 당화혈색소 수치를 검사한다. 사실 지난 번 검사 이후에 나름 운동을 하긴 했지만, 2주동안 약을 먹지 못하여서, 그리고 그 2주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못하여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다. 감사하게도 지난 번 수치보다는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 더 낮아져야 한다. 그럼에도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낮아짐에 감사하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며 다음 번에는 더 낮춰서 정상수치로 돌아오면 좋겠다.
3. 의사와의 진료와 검사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 후, 의사 선생님은 4-5개월 뒤에 보자고 말씀을 하시면서 그냥 보내려고 하셨다. 그런데 사실 진료비가 2배 이상으로 올랐고, 다른 곳에서 내가 해야 하는 피검사를 하려면 정말 많은 비용을 내어서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의사를 만날 때 마다 피검사를 하는 것이 내게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지난 번 진료 때에도 피검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선생님께 여쭤보았다. 선생님께서는 지난 번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이었다면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나는 6개월 전에 검사를 했으니 한번 해 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셨다. 같은 비용을 내면서 (그리고 그 비용이 적지 않기에) 많은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면, 피 뽑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피를 뽑는 과정에서 간호사님께서 실패를 하여 두번을 꽂아야 했지만, 검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4. 내일이면 TEE 4 권반도 마지막 날이다. 권사님 한분께서 화요일에는 수업이 끝나고 바로 일을 하러 가셔야 하기 때문에, 쉬는 월요일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고, 오늘 권사님들을 만났다.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그동안 받은 은혜들, 변화된 생각과 마음들에 대해서 나누는데 정말 큰 은혜가 되었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5권을 안하시겠다는 분은 안계셔서 감사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침에 운동을 할 수 없어서 저녁에 아내와 함께 운동을 갔다. 무릎이 좋지 않아서 천국의 계단(?)을 하지 못하고 다른 기구를 했다. 계단을 오르지 못해 속상하기는 했지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가 있다는 것이 또 감사한 일이었다. 열심히 해서 다음 번에는 수치가 정상으로 갈 수 있도록 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