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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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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13일2025 #주일 #디모데전서 4:6-16


사도바울은 말씀과 기도로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라 말한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고, 육체의 연단도 유익하지만,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다 말한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기 때문이기에, 이것을 명하고 가르치라 한다. 디모데의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도 본이 되는 삶을 살라 하신다. 은사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모든 일에 전심 전력으로 성숙함을 나타내라 한다. 


디모데전서 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는 목회자가 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주일 아침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내게 분명한 뜻을 전해 주신다. 

모든 일에 전심 전력을 하라고 하신다. 단지 열심만을 내라는 말씀이 아니다. 이것을 통해 성숙함을 모든 이들에게 나타나게 하라고 하시니, 이것은 육체의 훈련과 경건의 훈련을 통해 영과 혼과 육에 전심 전력을 하여 모든 영역에 성숙함을 갖춰야 한다는 말씀인 것이다. 


영력 지력 체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특히 목회자로서 게으른 생활을 멀리하고, 무엇보다도 영적인 경건 생활에도 최선을 다함으로 영력을 키워 나가 다른 이들로 업신여김을 받지 말아야 한다 말씀하신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주님께서 내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 말씀하신다. 

내게 허락하신 은사가 무엇인지를 돌아본다. 그리고 그 은사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멈추지 말고, 계속 해 나가야 한다. 

다른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바르게 준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나의 모든 은사 사용하기에 전심 전력을 내어 준비하고, 바른 복음을 가르침으로 나와 가르침을 받는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구원의 확신을 얻는 길로 안내하라 말씀하신다. 


거룩한 주일 아침, 내가 더 성숙되어져야 함을 깨닫게 해 주셨고, 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는 오늘을 지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오늘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특히 허락하신 미국교회 찬양인도와 어스틴 안디옥 교회 예배인도와 말씀증거를 할 때, 전심 전력으로 하게 하시고, 먼저 저 스스로를 살펴 바른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된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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