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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4월27일_2026 #월요일

1. 오늘은 유난히 건강이 안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 기도로 함께 할 것이다. 그런데 건강이 안좋은 분들의 마음이 많이 낙심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그런 걱정중에 하나님께서 올 해 어스틴 안디옥 교회의 표어로 위로하라 하셨고, 분명히 경이로운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라 하셔서, 그렇게 해 드렸다. 주님께서 반드시 주님의 경이로움을 드러내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을 믿게 하시니 감사했다. 


2. 기도하고 있었던 또 다른 한 가정이 일이 잘 마무리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기도하는 자들만이 느낄 수 있고, 그 은혜를 체험할 수 있음을 깨닫고 또 한번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올려드렸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을 넘어 그런 일들을 통해 무슨 일을 행하려 하실까를 기대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어주시는 것 같다. 


3. 준이이 태권도 가드들을 빨았다. 땀으로 찌들어 있는 가드들을 집 안에 두기에 너무 냄새가 심하여서, 뒷 마당에 큰 대야에다가 모든 가드들을 넣고 세제를 넣어 오랜 시간을 불리고, 행궈서 뒤 마당에 빨래줄을 만들어 매달아 놓았다. 물기가 빠지려면 내일 햇살이 좋을 때까지 두어야 할 것 같다. 태권도 보호구들을 빨래하면서 깨달은 것은 아무리 찌든 때도 빨래를 하면 깨끗해지고, 그렇게 심하던 냄새가 향기로와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내 찌들도 찌들었던 죄들을 완전히 씻겨줄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보호구를 빨래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나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4. 피택권사 훈련을 준비하면서 권사님들의 역할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담임목사가 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었고, 그 영역들을 권사님들께서 함께 짐을 져 주신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성도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care 해야 하는 분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이고, 담임목사가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어질텐데, 그 때 권사님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주시는지를 생각하면서 앞으로 안디옥 교회가 사각지대없이 더 성도님들을 영적으로 잘 care 할 수 있게 될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논문을 위해서 계속해서 책을 읽고, 한문장 한문장을 써내려가고 있다.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비교, 대조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조금씩 책의 내용들이 분석이 되기 시작해서 감사하다. 사실 내가 감히 다른 분들이 쓴 책을 평가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에, 나름대로의 기준이 필요했다. 그렇게 계속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뭔가 알듯 말듯, 조금씩 눈을 열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아직 멀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열심으로 책과 논문들을 분석하고 비평하고 비교 대조해보면서 꼭 필요한 영역의 논문을 써야겠다는 사명감을 주셔서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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