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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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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복종 vs 분별력 있는 복종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4일2025 #토요일 #로마서13:1-7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났기에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해야한다.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다.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기 때문에 선을 행하여 칭찬을 받고, 악을 행할 때 두려워해야 한다. 다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선을 베풀어야 한다. 그러므로 양심을 따라 복종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해야 한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 무분별하게 따르라는 말은 아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에게 복종해야 하는가? 권세있는 자들에게 복종하라 하신다. 이 말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누군가가 나라를 통치하는 자로 세워졌을 때, 그 때에도 내가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성실해 행해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원하지 않는 지도자가 세워졌다 하여서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이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를 인정하지 않게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지 않는 자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하나님을 보시기에 악한일을 명령할 때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났지만, 권세를 가진 자가 하나님을 대적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그 분별은 말씀을 근거로 하여, 말씀에서 말하는 죄에 대한 것을 죄가 아니라 할 때를 말하는 것이다.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제사하지 못하게 하려고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하나님이라 생각하고 섬기라 했을 때, 북이스라엘은 분별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영적인 문제가 생긴것을 본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부분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세운 권위에 대해서라면, 국민으로서 그 나라의 법을 따르고, 지켜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지켜야 할 법을 지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실 미국의 시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내가 해야 할 것은 여러가지 행정적인 부분을 잘 이행하는 것이다. 


세금으로부터 시작해서, 교회의 행정절차까지도 따라야 할 나라의 법들을 잘 이행할 때, 교회가 하나님의 질서를 세상에서 세워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교역자를 세워야 하는 과정에서도 분명히 따라야 할 세상의 법이 있다. 임의대로 교회가 정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 또한 세상의 법을 잘 지키기로 결단을 한다. 


 사랑의 주님. 때로는 통치자들의 모습으로 인해 실망할 때도 있고, 그들의 말을 듣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인정하고, 그들을 통해서도 더욱 더 교회가 바르게 세워져 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실 주님을 신뢰하며, 분별함으로 선한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작게나마 교회 안에서도 나라의 법들을 준수하며 지켜나가게 하시되, 말씀에서 죄악된것에 대해서는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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