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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 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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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당신의 눈으로 친히 나를 바라보고 계신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23일2025 #목요일 #스가랴9장1_8절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들의 심판을 말씀하신다. 하드락, 다메섹, 하맛, 두로, 시돈, 블레셋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금을 모았지만,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고, 그의 권세를 바다에 던지실 것이요, 결국 불에 삼켜지고, 블레셋 사람들의 교만을 끊고, 그들의 가증한 것을 제거하사, 그들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그리고 주님께서 친히 진을 치시고 적군을 막아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하신다. 


스가랴 9: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내가 눈으로 친히 보아 너를 보호하겠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은 이방민족들의 심판을 선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을 듣는다. 그 중에서도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고, 교만했던 모든 자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도 결국은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신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모든 적군들이 왕래하지 못하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집을 둘러 진을 치고 적군을 막을 것이라고 하신다. 

이를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친히 눈으로 보고 있겠다고 하신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밖에서 놀고 싶어하면, 부모들은 아이들을 그냥 혼자 내 보내지 않는다. 아이들을 지켜 보기 위하여서 함께 나가 아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본다. 왜 그럴까? 아이들을 혼자 놀게 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말이다. 부모는 아이들의 즐거움을 빼앗고 싶어서가 아니다. 혹시라도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주기 위해서 함께 나가 아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혹 한눈이라도 팔때면, 이상하게도 아이들에게 순간적으로 위험한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보게 되는 순간 부모는 달려가 아이의 안전을 확보한다. 


그동안 하나님을 떠나버렸던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개를 외치게 하고,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셔서, 이제 회복을 이루게 하시는데, 공동체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협하던 이방인들로부터도 이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겠다 약속하신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보고 있을 것이기에, 적군이 왕래하지도 못하게 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즉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는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나를 해할 수 없음을 말씀해 주시는 것을 깨닫는다. 


시편 23: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렇다. 내가 세상을 무서워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세상을 무서워할 때의 나는 하나님이 세상보다 더 강하시다는 사실을 잊고 있을 때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내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잊고 있을 때, 세상 앞에 두려워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주님은 세상 앞에 선 나에게 "내가 눈으로 친히 보고 있다" 고 말씀 해 주신다. 

내가 세상에 나가서 무엇을 하든, 주님의 눈이 나를 지켜보고 계시기에, 나를 위험한 상황에 두지 않으시고, 그 상황으로 내가 나아가더라도, 나를 건지실 것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에도, 여전히 나를 보고 계시는 주님을 나도 바라보길 원한다. 세상을 바라보며 그 앞에 두려워하는 내 모습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세상 앞에서 담대함으로 오늘을 살아내리라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세상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던 자들도 결국은 마지막 날이 되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알고, 나도 주님을 바라보며 세상속에서 담대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최후가 무엇인지를 기억하고, 그들을 부러워하며 살아가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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