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말씀을 먹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대로 전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20일2025 #wn일 #에스겔2장1_10절
엎드린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겠다 하신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패역하고, 배반한 자들이고 범죄하여 마음이 굳은 자들이다. 에스겔이 가시와 찔레, 그리고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하신다. 듣든지 듣지 아니하든지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라 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먹어야한다. 하나님이 펼치신 두루마리 책에는 애가, 애곡, 재앙의 말이 기록되어 있다.
에스겔 2:7-8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듣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먹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온전히 너는 내 말로 고하여라"
오늘 주님은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말씀만 전하라고 말씀하신다.
에스겔이 가시와 찔레, 그리고 전갈 가운데 있을 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먹고, 전하라고 하신다.
거룩한 주일 아침. 내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하신다. 나는 나의 말을 전하면 안된다. 나는 철저하게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는 말씀만을 그대로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진 자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먼저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는 그 말씀을 전할 수 없다. 먹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말씀을 먹지 아니하면 나는 내 것밖에는 전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일 말씀을 전하는 것도 내가 해야 할 중요한 사명인것을 안다. 그리고 동시에 8월부터 시작되는 말씀 훈련을 준비해야 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기에 바르게 준비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주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온전히 말씀을 따름으로 순종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거룩한 주일 아침을 허락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제 경험을 전하는 자 되지 말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진리되는 말씀만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