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29일_2025 #화요일
1. 이번 한 주는 라이드를 할 일이 아주 많은 주이다. 오늘도 아침 일찍 사랑이 라이드를 해주고, 준이는 VBS 라이들을 해 주었다. 아이들이 스스로 뭔가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 라이드를 해 주는 것이 전혀 귀찮지 않다. 오히려 이 시간 다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축복해 주는 시간이 된다. 학교를 갈 때면 항상 라이드를 해 주면서 기도해 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방학때 잠시 잊었던 것 같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계속해서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 해 주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하다. 기도로 아이들을 서포트 하는 것이 부모로서 해야 할 중요한 일임을 믿는다.
2. 아침에는 교회에서 행정업무를 보는데, 2026년 달력 시안을 컨펌하고, 대금을 입금해 드렸다. 2026년 달력을 맞추면서 2026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막연한 생각을 해 보았다. 2025년 상반기가 지난 이 시점에서 많은 부분들이 변했고, 앞으로도 더 변화를 주어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마음이 급해지게 되니, 8월 한달은 2026년도를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는 기간으로 정해본다. 감사한 것은, 이렇게 준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일 뿐이다.
3. 지도교수님께 연락이 왔다. 하반기 논문 수업에 관한 메일이다. 일정에 대한 옵션을 주시면서 논문과정에 있는 분들은 논문을 작성해서 학교에 방문을 하라는 메일이다. 7월부터 논문을 본격적으로 쓴다 했지만, 뭐가 그리 바빴는지... 펜을 들고 종이에 뭔가를 써야 논문의 시작이다. 뭐... 이제는 컴퓨터에다가 써야 하지만... 생각만 하면 되는 것이 없기에, 책을 펼치고, 논문의 첫 글자부터 작성을 해 본다. 하지만 쉽지 않다. 논문을 쓰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충분히 조사를 해 놓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문득 얼마전 한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2024 교회 트랜드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나이 논문을 목적으로 보내주신 것은 아니었지만, 내 논문에 많은 도움이 될 부분들이 있음을 깨닫고, 보내주신 목사님과 갑자기 이 책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이젠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기로 한다. 12월 안에 끝내보자.
4. 오늘은 여성큐티모임 2/4분기 마지막 날이었다. 이제 8월 한달은 방학을 하고 9월 부터 다시 시작을 하게 된다. 함께 모이셔서 말씀을 통해 삶을 나누고, 주님께 결단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드리는 이 시간들을 보면서, 남성 큐티반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 보았다. 2026년도를 계획할 때에는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남성사역의 변화를 조금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주신다. 점점 뭔가를 해야 할 일이 많아지지만, 내가 바빠지는 것은 교회가 뭔가 바쁘게 돌아가는 것이고, 성도들이 그만큼 주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다는 것이기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저녁 9시가 넘어서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하지 못했고, 식사를 한 것 소화를 시킬 겸 동네를 천천히 뛰었다. 확실히 5-6시보다 기온이 내려갔기에, 천천히 뛰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1.5마일 정도 뛰고 들어오니 소화도 된 것 같고, 뭔가 개운하다. 그리고 오늘 동네를 뛰면서 느낀건데, 잠깐 산책을 하거나 천천히 뛰기에 참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든다. 주님께서 좋은 곳으로 이사를 허락 해 주심에 또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