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인생에서 대단한 인생으로 살게 하신 주님을 송축하라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4월22일2026 #수요일 #시편103편12_22절
시편기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멀리 옮기셨다 고백하며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 한다. 인생은 풀과 들의 꽃과 같아서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고,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지만,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하다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그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들이다. 여호와의 천사들은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고, 모든 피조물도, 자신의 영혼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한다.
시편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인생이 풀과 같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있던 자리도 알지 못하는 너의 인생일지라도, 나의 인자는 나를 경외하는 너에게 영원까지 함께 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내 인생이 풀과 같고, 들꽃과 같아서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질 인생이라는 시편기자의 말을 읽으면서 이 아침에 내 인생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신다.
무엇을 위해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가? 이 땅에서의 삶이 끝이나면 이 땅에서 내 인생에 대해서 무엇하나 남을 것이 없을텐데 말이다.
내가 특별한 능력으로 세상에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온 인생도 아니고, 업적을 남길만한 무엇을 한 것도 없다.
어떻게 보면 참 허무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붙잡은 한 구절이 내 삶의 허무한 생각들에 반전을 일으킴을 깨닫게 하신다.
내가 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알면서 살아가고 있다.
내 인생 결코 내가 세상속에서는 어떤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고 있는지 눈에 띄는 무언가는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드러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는 것. 이것은 교만이 아니라, 내가 주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고 있기에, 나는 그분 안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지금껏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삶을 살아온 내게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자손의 자손에게 이른다고 하시니 감동이 밀려온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이란 무엇일까?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내가 받을 자격이 잇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기로 결정을 하셨기 때문에 끝까지 베풀어주시는 변함없는 언약의 사랑, 약속의 사랑이다. 그래서 나 뿐 아니라, 주님 안에 있는 자녀들에게까지도 계속해서 그 인자하심에 대한 약속을 해 주신 것이다.
그러니 비록 내 인생이 이 땅에서 대단한 업적을 남기지 않아도, 주님 안에서 그 언약을 받고 살기에, 결코 허무한 인생이 아니요, 택함 받은 자로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 수 있기에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인생인가를 깨닫게 하신다.
세상 속에서가 아닌 주님 안에서 대단한 인생이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다. 그렇게 오늘도 만족하며, 주의 이름을 송축하며, 허무한 인생이 아님을 입술로 선포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 삶이 주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으로 주의 언약을 기억하고 깨닫고, 지키며 허락받은 대단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며, 나를 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허무한 인생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대단한 인생 속에 거하게 하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그 확신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