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묵상과 오감사

공개·회원 20명

#염려가사라지는감사의능력 #이민우목사 #오감사 #7월15일_2026 #수요일

1. 오늘은 준이 정기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이었다. 지난 주에 보험이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전화로 다시 해결을 하고, 다시 가게 된 것이다. 이 또한 1년이 넘게 기다린 후에 받은 건강 검진이라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모든게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특히 학교를 가기 전에 받아야 할 서류들도 다시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했다. 걱정보다 주님이 일하심을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이 더 중요함을 또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2. 아내와 준이가 건강 검진을 받고, 집으로 와서 함께 수요 찬양 기도회를 준비하기 위해 교회로 출발했다. 평상시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도착한지 5분이 지나지 않아 하늘에서 구멍이라도 난 듯하게 비가 쏟아지는 것 아닌가. 운전을 하는 분들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던 것 같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이런 비가 계속된다면 오늘 아무도 교회에 오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누가 오던지 안 오던지 기도회는 할 계획이기에, 음향 세팅을 마쳤다. 그 순간 그 비를 뚫고 찬양팀원들이 한분씩 도착하셨다. 정말 많은 비가 왔음에도 기도와 찬양을 주님 앞에 드리기 위해 참석한 분들이 계심에 감사했고, 아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도착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3. 수요찬양 기도회가 있는 날. 오늘도 주님은 성령의 은혜의 시간들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보아서 그랬을까? 성령의 소낙비를 경험한 것 같다. 오늘도 그렇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했다. 


4. 기도회 이 후에, 몇분의 성도님과 함께 교제를 할 수 있었다. 교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과,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로 어떻게 인도해 주셨는지를 나누는 시간이 은혜였다. 이런 간증은 몇번을 들어도 은혜가 되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참 기억에 남은 것은 좋은 교회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좋은 교회로 주님께서 계속해서 세워주시길 기대하며 미리 감사해 보았다. 


5.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부족한 종이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만남 속에서 서로의 관계가 더욱 더 깊어져가는 것을 느끼며, 동시에 영혼들을 향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것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맡겨주신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 드리는 것. 더욱 더 열심으로 기도하기로 결단해본다.

26회 조회
bottom of page